단순한 일상의 사소한 헤프닝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결과는 살인이라는 비극으로 끝나고 이사건에 변호사사무실의견습생 박심이관여하면서 전혀다른 사건과관계하게되는데요 설리사라는 이름의여자 재혼한부모사이에 자신이있을곳을 찾지못하고 대인관계도 타인과맺지못하던 여자 평소 우울증에시달렸던 그녀는 이제 시체로 발견되고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그녀가 활동하던모임 항탈에대해 알게되고 그모임을 조사하던중 반탁수라는 남자를 조사하고 한편 박심은 역시 이모임에 알게되는데 그리고사건은 전혀다른 모습을띄게되는데 평범을가장한채숨어 있던 악의의실체 그리고 단순마음의병이라치부하는 우울증의위험한실체우울증 자살률1위의 결코자랑스럽지 않은 사실 경쟁과승자만을 추구하는 노력보다 노~~~력을 요구하는 사회 출생과동시에 신분이나누어지지 않지만 계층간 사다리로결국 자신들만의리그로만들어지는 한국사회의강요된 1등주의가만든 마음의병이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