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가 있는날 이고 인랑 개봉하고해서 관람했는데요 일단 김지운에 강동원이 주연이라 약간 기대했는데 이거 뭐 원작을 본지 얼마안되어서 기억을 하는 상태에서 원작과 비교해서 영화를 관람했는데요 개인적인 리뷰이지만 이거 뭐 말하고 싶은거죠 원작은 예전 개봉했을때는 재미없게 느꼈는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영화 개봉한다니 다시 DVD로 관람해서 본 인랑은 예전에 관람한 느낌이 아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는데요 인랑속 동화가 던지는 메시지도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는데요 오늘 본 영화는 원작의 동선을 따라가면서 감독의 새로운 해석이 들어 있는데 이거 뭐말하고 싶은거죠 보고 나서도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원작의 마지막을 한국식으로 새로운 창조? 원작을 망치는 가장 첫 단추를
이거 뭐 액션도 원작의 그느낌이 아닌 터미네이터가 양민학살하는 그와중에 얼굴 깡패 강동원은 잘생겼고 한효주는 예뻤지만 그거 뭐 로맨스도 어중간 액션도 어중간 스토리도 돈내고 보기 아까운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는 진짜 차라리 일본의 특유의 실사화 영화 B급감성으로 만들었다면 차라리 낫지않았다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거 문화가 있는날이라 할인할때라서 관람했지 다른날 관람했으면 돈이 더 아까울것 같아 진짜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냐 진짜 감독한테 물어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