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 애니! - Novel Engine POP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화솔 그림, 송덕영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 이책은 애니에 대한 소설이라고 착각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막상 읽으니 전혀 다른 애니업게에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네요 이래서 선입견이라는게 이책은 시로바코처럼 애니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로바코가 성우중심이었다면 이소설은 애니라는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에 대한 일과 사랑?을 담고 있는 뭐 그런 여성들의 사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법학부를 나와서 애니업계에 종사하게된 여성감독이 투신하게된 계기가 된 애니나 첫편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업계의 시선들 자신이 모르는곳에서 평가되기도 하는 등 좁고도 넓은 애니업계의 이야기들 자신이 생각하는 감정을 표현하지못하는 성우에 대한 감독과의 대립도 실제 업계의 이갸기가 생생하게 그려지는데요 "p197에서 며칠이고 자지 못하는 지옥이 예사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도 이틀을 밤샘하면 몸이 엉망이 된다.머릿속이 하얗게 둔해지고,그 영향이 시야에까지 미쳐

눈앞에 희미한 막이 끼어 보인다.라는 글귀를 통해 그만큼 험난한 애니업계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그런 업계에서 일에대한 열정과 고집스런 전문가적 신념을 가진 여성들의 이야기 사랑도 약간있지만 잘되지 않는게 현실적인 일하는 여성들의 싸움이 그려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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