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상 리처드 씨의 수수께끼 감정 : 에메랄드는 춤춘다 보석상 리처드 씨의 수수께끼 감정
쓰지무라 나나코 지음, 박수현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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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의 보석상 두번째 이야기 전권의 만남이후 리처드의 가게에서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는 세기 그리고 그런 세기앞에 찾아오는 다양한 보석과 다양한 보석에 관련된 사건들  

 어느날 가게를 찾아온 아이가 찾는 캐츠아이의 진실 집을 수호하는 고양이의눈을 닮은 보석 캐츠아이 그리고 고양이를 데리고 사라진 아버지의 진위는 흔한 보석이라 여겨지던 캐츠아이의 의외의 가치와 그의미

1월의 탄생석 가닛 그리고 그런 가닛을 자신에게 선물하려는 여자 그 속사정은

유서깊은 발레리나극단의 에메랄드 그리고 에메랄드에 얽힌 저주의 정체는 !!

과거 동경하던 선배와 만난 세기 하지만 세월이 가져다준 변화는  

이번권도 다양한 보석들과 그만큼의 괴상한 사건들이 리처드의 보석상을 찾아오는 데요 싫어하면서도 결국 세기의 행동에 말려 사건에 관여하게되는 리처드 그리고 그런 사건을 끌어당기는 세기 두콤비의 캐미가 재미있는데요 세기의 풋풋한 사랑은 과연 그결실을 맺을수있을지 그사랑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지만 보석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수도 있는 시간 가닛이 1월의 탄생석이라는 걸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캐츠아이가 의외로 비싼 보석이라는 시중의 캐츠아이는 합성보석이라는 사실도 그리고 에메랄드의 초록빛도 여전히 정의로운 세기와 그런 세기에 휘둘리면서 한편 보석과관련된 사건을 해결해주는 리처드의 활약도 디저트 푸딩을 좋아하는 의외의 모습도 재미있네요 별점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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