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믿지 않는 마술사 안톤 씨
라르스 바사 요한손 지음, 배명자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스웨덴에서 온 새로운 소설 마법을 믿지 않는 마술사 안톤 씨입니다 몇년째 마술사로 일하고 있는 안톤 하지만 이제는 한물가서 일도 줄어들고 하지의 일이 취소되자 집으로 향하지만 길을 잃고 숲에서 한 소녀를 만나지만 소녀의  꽃을 꺾어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고 숲에 사는 노부부를 만나는데 노부부의 과거의 마녀사냥에서 도망치 마법사의 후예로 안톤이 요정의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도움을 주려하지만 안톤은 믿지않고 집을 나서는데 거기서 편의점을 털고 도망치던 요르마와 동행하게되고  점차 자신을 위협하는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부부를 찾아오고 노부부의 숲의 여왕 변덕의 신의 세 가지 시험을 받게 되는데 거기서 이상한 존재와 마주하게되고 마지막엔 눈물신과 만나게 되는데

안톤 이기적이고 자기 연민에 빠저 사는 인물인데 그는 어린시절 마술사를 꿈꾸었고 이제는 꿈을 직업으로 이루었지만 한물간 노인요양원에서 공연이나 다니는 상태이고 한편 어린시절 친구인 세바스티안은 자신보다 못한 상태였지만 성공한 마술사로 자신의 예전 여자친구와 결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그런 그를 질투하면서 예전 여자친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안톤 그런 그가 사장의 해고통보를 받고 집으로 향하던중 요정의 저주를 받고 죽음의 위험에 처하고 숲의 여왕 변덕의 신의 세가지 시험을 받게 되면서 그는 점차 자신이 외면하고 부정하던 자신의 진실된 모습과 마주하게되는데 그리고 마지막 눈물의 신과의 만남을 통해 비로써 열등감에 사로잡혀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 안톤은 비로서 오랜시간이 흘러 진짜 어른이 되는데 그과정이 마법같은

존재에 의해 비로써 변하게 된다는게 마치 판타지적인 느낌이 드는 한편 그속에 담긴 인간에 대한 깊이있는 무게가 느껴지는 아이는 언제가 스스로 어른이되어야 한다는 남에 의해 어른이 되지는 못한다는 어른이 되는 것은 스스로 여야한다는 것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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