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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3부 영주의 양녀 3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8년 2월
평점 :
책벌레 시리즈 신작입니다 이번권은 약을 만들기 위해 겨울의 주인을 사냥하는 마인일행의 모습과 마인의 호위 안게리카의 뇌근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인데요 안게리카가 저렇게 생겼군여 웹연재에서는 보지 못한 안게리카의 실물을 보노라니 그 내용물이 더 심히 안쓰럽네요 공부하기 싫어
기사가 되었다니 거기나 여기나 공부싫어하는건 마찬가지 인듯 중세시대의 기사도 원래 용병집단이 시초였고 순수로망의 기사도라는것 역시 기사를 제어하기 위한 제도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난폭한 기사들이 많아서 비슷하지만 너무 안쓰럽네요 그리고 사냥중 마인을 구해주는 페르디난드의 모습 역시 이때부터 키잡이는 시작되었네요 공주를 구하는 기사의 모습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마인공방의 인고 참 이분도 마인전속인줄 알았는데 마인때문에 심히 마음고생이 심하네요 과연 언제쯤 보답받을수 있을지 그리고 뒤편의 4컷만화도 재미있어요 코다츠를 이세계인이 실물을 보지않고 상상하면 저런 모습이네요 확실히 상상만으로 한계가 있겠죠 다음권 마인의 책만들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다음권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