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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백년의 고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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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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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
) l 2021-10-21 14:10
https://blog.aladin.co.kr/782803100/13034332
백년의 고독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조구호 옮김 / 민음사 / 1999년 10월
평점 :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오가면서 펼쳐지는 4대에 걸친 '부엔디아 가문'의 전쟁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가문의 인물들이 간직한 백년의 고독이 환상적인 장면과 함께 멋진 문장으로 그려져 있으며, 읽다보면 미지의 세계 '마꼰도'로 빠져드는 기분이 든다. 등장인물 이름만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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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1-10-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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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도전했다가 마콘도에서 길을 잃은 1인입니다...
오래 전에 도전했다가 마콘도에서
길을 잃은 1인입니다...
새파랑
2021-10-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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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을 잃기 일보직전인데 꾸역꾸역 1권 읽었어요 ㅎㅎ 가계도를 보니까 6대에 걸친 이야기네요 😅
저도 길을 잃기 일보직전인데 꾸역꾸역 1권 읽었어요 ㅎㅎ 가계도를 보니까 6대에 걸친 이야기네요 😅
scott
2021-10-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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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냐님이 서얼마 ㅎㅎㅎㅎ
매냐님이
서얼마 ㅎㅎㅎㅎ
Yeagene
2021-10-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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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신은 없는데,그 와중에도 무척 재밌게 읽은 작품이에요.또 읽으라고 한다면...모르겠네요;;;;
뭔가 정신은 없는데,그 와중에도 무척 재밌게 읽은 작품이에요.또 읽으라고 한다면...모르겠네요;;;;
새파랑
2021-10-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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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신없이 읽다가 다시 첫페이지로 가서 가계도 보고 오고 그랬어요 ㅎㅎ 어떤 기분이셨는지 공감이 됩니다 ^^ 대하소설 읽는 기분도 들었어요 ㅋ
저도 정신없이 읽다가 다시 첫페이지로 가서 가계도 보고 오고 그랬어요 ㅎㅎ 어떤 기분이셨는지 공감이 됩니다 ^^ 대하소설 읽는 기분도 들었어요 ㅋ
그레이스
2021-10-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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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 읽으셨군요^^ 환상적 분위기때문에 역사적 사건을 놓치기 쉬운데, 이것 보고 수탈된 대지를 참고했던것 같아요 이 환상적분위기 때문에 살만 루시디의 <한밤의 아이들>을 함께 떠올리기도 합니다. 암튼 새파랑님 짱!
벌써 다 읽으셨군요^^
환상적 분위기때문에 역사적 사건을 놓치기 쉬운데, 이것 보고 수탈된 대지를 참고했던것 같아요
이 환상적분위기 때문에 살만 루시디의 <한밤의 아이들>을 함께 떠올리기도 합니다.
암튼 새파랑님 짱!
새파랑
2021-10-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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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어보고 이 책의 시대배경에 대해 찾아봐야 할거 같아요~ 각주를 보면 성경도 비유하는거 같고 쉽지 않은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2권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
책을 다 읽어보고 이 책의 시대배경에 대해 찾아봐야 할거 같아요~ 각주를 보면 성경도 비유하는거 같고 쉽지 않은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2권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
페넬로페
2021-10-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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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읽기 쉽지 않은데 역시 새파랑님 이십니다. 이 책은 제가 재독하고 싶은 책 1순위 입니다~~
백년의 고독, 읽기 쉽지 않은데 역시 새파랑님 이십니다.
이 책은 제가 재독하고 싶은 책 1순위 입니다~~
새파랑
2021-10-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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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2권이 남아있는데 😅 페넬로페님의 재독을 강력 희망합니다 ^^
저 아직 2권이 남아있는데 😅 페넬로페님의 재독을 강력 희망합니다 ^^
청아
2021-10-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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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많이 나오는 군요! 가계도 준비 필수네요ㅎㅎ🤭 그나마 러시아 이름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언젠가 꼭 읽어볼래요!ヾ(*´∀`*)ノ
인물이 많이 나오는 군요! 가계도 준비 필수네요ㅎㅎ🤭 그나마 러시아 이름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언젠가 꼭 읽어볼래요!ヾ(*´∀`*)ノ
새파랑
2021-10-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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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비하면 완전 순한맛인데 아버지랑 똑같은 이름을 쓰는 애들이 많이 나와요. 성만 다름 ㅋ 초반에는 햇갈렸어요 ^^ 꼭 읽어보세요~!!
러시아에 비하면 완전 순한맛인데 아버지랑 똑같은 이름을 쓰는 애들이 많이 나와요. 성만 다름 ㅋ 초반에는 햇갈렸어요 ^^ 꼭 읽어보세요~!!
서니데이
2021-10-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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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문학은 처음 읽었을때, 상당히 낯설었어요. 스페인어표기도 낯설고요. 새파랑님, 오늘은 조금 따뜻한 날이었어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중남미문학은 처음 읽었을때, 상당히 낯설었어요.
스페인어표기도 낯설고요.
새파랑님, 오늘은 조금 따뜻한 날이었어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새파랑
2021-10-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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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문학은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ㅋ 이제 2권 읽기 시작해야 겠습니다^^
중남미 문학은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ㅋ 이제 2권 읽기 시작해야 겠습니다^^
coolcat329
2021-10-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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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참 재미나지요?😚 이름이 겹치고 길어서 그렇지 이야기가 시간 순으로 흐르기때문에 정신만 차리면! 헷갈릴것도 없더라구요~
오~참 재미나지요?😚
이름이 겹치고 길어서 그렇지 이야기가 시간 순으로 흐르기때문에 정신만 차리면! 헷갈릴것도 없더라구요~
새파랑
2021-10-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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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는중입니다. 운명이 이름으로 대물림되는거 같아요 ㅋ
2권이 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는중입니다. 운명이 이름으로 대물림되는거 같아요 ㅋ
희선
2021-10-2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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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나온 건 책이 두권으로 나뉘었군요 다른 데서 나온 건 한권 같던데... 벌써 1권 다 보고 2권 보시는군요 몇 대에 걸친 이야기더군요 백년이어서... 희선
민음사에서 나온 건 책이 두권으로 나뉘었군요 다른 데서 나온 건 한권 같던데... 벌써 1권 다 보고 2권 보시는군요 몇 대에 걸친 이야기더군요 백년이어서...
희선
새파랑
2021-10-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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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인데 세대가 좀 많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고조할머니까디 나옵니다 ㅋ
백년인데 세대가 좀 많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고조할머니까디 나옵니다 ㅋ
mini74
2021-10-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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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책 정말 좋아해요. 할머니가 옛날옛날에 하며 누구집 할아버지 바람 핀 이야기며 첩실 이야기 해주셨는데 꼭 그런 느낌 ㅎㅎ 같은 이름들이 나와서 저는 색연필로 그으면서 본. 그러면서 슬픈 역사들도 알게 된 ~~ 새파랑님 👍
저 이 책 정말 좋아해요. 할머니가 옛날옛날에 하며 누구집 할아버지 바람 핀 이야기며 첩실 이야기 해주셨는데 꼭 그런 느낌 ㅎㅎ 같은 이름들이 나와서 저는 색연필로 그으면서 본. 그러면서 슬픈 역사들도 알게 된 ~~ 새파랑님 👍
새파랑
2021-10-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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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완전 재미있어요. 감탄하면서 읽는중이에요 ^^ 이야기 종합선물세트같아요~!!
이책 완전 재미있어요. 감탄하면서 읽는중이에요 ^^ 이야기 종합선물세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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