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써보고 싶었다^^ 작년까지도 나는 살면서 인터넷에 글을 써본 적이 없다. (그래서 리뷰가 영 수준이 낮아 보인다...) 뉴스에 댓글도 안달아 봤다. 그런데 뭔가 책의 기록은 남기고 싶어서 21년에는 북플도 하고, 북플에 밑줄 긋고, 밑줄 그은 문장을 따로 노트에 적는다.(근데 좀 밀렸다 ㅜㅜ) 독보적 미션 하는게 재미있어서 하다보니 리뷰도 써보고.
이번달에는 책을 22권을 읽었다. (사진에 있는 책중 읽고 있는 책 2권은 ˝인생의 베일˝이랑 ˝자유로부터의 도피˝). 문제는 이번달에 새로 산 책도 공교롭게 22권인데, 읽은 책 22권 중에 10권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쌓여간다.....)
걸음은 하루 1만보 걷는게 목표였는데 못한게 아쉽다. 이번달에는 꼭 해야지.
너무 소설에 편중되어 있어서 다양한 책을 읽어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하지만 쉽지 않을 거 같다.
4윌에는 좀 바쁠거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 읽고, 걷고, 뛰고.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