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읽고 있는 책이다.
나에게 어떤 지혜를 줄 지 기대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쌀쌀한 겨울밤이 계속되고 있기에 ㅎㅎㅎㅎ 지금과 꽤 어울리는 작품이다. 다정다감한 작품일 것 같아.ㅎㅎㅎ
서평단으로 받은 책이다. 표지 속의 꼬마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두 컷으로 찍어보았다.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가져다 줄 작품이 될 것 같다. ㅎㅎㅎ
엊그제 서점에 갔다. 일주일도 안됐는데 신간 서적의 배열이 달라져 있었다. 참 부지런한 직원분들..ㅎㅎㅎ 두루두루 신나게 구경하다가 또 읽고 싶은 책이 생겨버렸다. 바로..
이번에 문학동네에서 발간된 문학전집 중 벤야멘타 하인학교 - 야콥 폰 군텐 이야기 로베르트 발저 라는 생소한 작가의 생소한 작품인데 눈에 쏙 들어왔다. 위시목록에 찜!
내가 좋아하는 "서점" 과 "탐정" 이 소재이다. 발랄한 제목과 귀여운 표지의 작품이다. 11월, 북카페에서 게시글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그때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운좋게 얻게 된 책이 되었다. 아마 이 책과 인연이 있었나보다 ^^ 당장은 읽고 있는 책도 있고 읽어야 할 책이 많아서 당분간은 읽기를 미뤄둬야 할 작품이지만 기대만발!! 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