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서점에 갔다.
일주일도 안됐는데 신간 서적의 배열이 달라져 있었다.
참 부지런한 직원분들..ㅎㅎㅎ
두루두루 신나게 구경하다가 또 읽고 싶은 책이 생겨버렸다.
 바로..

이번에 문학동네에서 발간된 문학전집 중
벤야멘타 하인학교 - 야콥 폰 군텐 이야기

 로베르트 발저 라는 생소한 작가의 생소한 작품인데 눈에 쏙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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