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 1 - 소년의 맹세
타바타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 원피스, 나루토를 잇는 초히트작 기대주가 나타났다


남성향 작품을 즐겨 보지 않는 데다가 <주간 소년 점프>의 대표작이라고는 <슬램 덩크>밖에 제대로 본 것이 없어 이 만화가 얼마나 대단한 지 몰랐다. 인터넷 서점의 책 소개를 보니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만화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드래곤볼>, <슬램덩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히트작 <원피스>의 분위기를 풍기는 데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나루토>의 틀을 이어받는다고 하니 히트는 보장된 것이 아니겠는가.

# <블랙 클로버>의 줄거리

어린 시절 고아가 되어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아스타와 유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인 유노와 달리, 아스타는 태생적으로 마력이 없어 전혀 마법을 쓰지 못한다. 마법 실력은 하늘과 땅 차이지만 두 사람의 목표는 똑같이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는 것. 15세가 되어 유노는 최강의 마법 기사단 ‘금색의 여명’에 들어가고, 아스타는 간신히 오합지졸의 모임으로 보이는 '검은 폭우'단에 들어간다. 
 
# 아스타와 유노, 마법제가 되는 건 누구?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주인공과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인 라이벌의 구도는 <슬램덩크>의 강백호와 서태웅의 관계를 연상시킨다. 가진 거라곤 용감무쌍한 정신과 남아도는 체력뿐인 아스타가 라이벌 유노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터지고, 그런 아스타를 무시하지 않고 라이벌로 인정하는 유노의 모습을 보면 남모를 사연이 있나 싶어 애잔한 마음이 든다. 두 사람은 과연 목표로 하는 마법제가 될 수 있을까? 된다면 누가 먼저 될까?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하다.


위 글은 대원씨아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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