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적당 언니의 멋내기 일기 - 웃픈 이야기가 가득! 모리시타 에미코의 미용 코믹 에세이
모리시타 에미코 지음, 정연주 옮김 / 경향BP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최근 2,30대 여성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화가 인기다. 대표 주자는 마스다 미리. 다카기 나오코도 빠지지 않는다. 내가 주목하는 작가는 모리시타 에미코다. 마스다 미리만큼 깊이가 있거나 다카기 나오코만큼 재미있다고 하긴 힘들지만, 소소한 공감과 잔잔한 재미를 추구하는 나같은 독자에게는 딱이다(그림도 내 취향이다 ^^).


모리시타 에미코의 신간 <적당적당 언니의 멋내기 일기>도 폭풍 공감하며 읽었다. 화장도 멋부리기도 귀찮아 하는 나를 모델로 그린 것 같았다. 팔뚝살 때문에 팔 올리기가 두렵다든가, 운동 용품 사놓고 방치한다든가, 베이스나 섀도우보다 셰이딩이 더 빨리 줄어든다든가(ㅋㅋ). 적당히 화장하고 적당히 멋부리는 데 만족하고 사는 여자라면 빅재미, 최소 잔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코 심도 있는 미용 만화가 아니라는 점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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