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이동진 & 김중혁 북콘서트"

빨간책방 1회부터 100회를 넘긴 최근까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들은 애청자입니다. 빨간책방 덕분에 별로 친하지 않았던 외국 소설도 읽게 되었고, <총,균,쇠> 같은, 다들 읽었다고 하지만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고 하면 쉽게 말을 꺼내지 않는(^^;;) 책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젠가 두 분을 실제로 꼭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2015년에는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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