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읽을 엄두도 못 냈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작년부터 읽기 시작했는데요, 올해 3,4권이 출간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내용이 어렵다, 지루하다는 평도 있지만, 문장을 한줄 한줄 음미하면서 읽다보면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올 여름, 남은 3,4권을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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