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잔의 차>, 대학 시절에 감명 깊게 읽었는데 다른에서 만든 책이었군요!
학창시절부터 사회적인 활동에 관심은 많았는데 국내에는 이렇다할 롤모델도 없고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이상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회의가 들던 차에
<세 잔의 차>를 만나고 도전 의식을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저자처럼 돈이나 명예 같은 것들에 현혹되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고 세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투신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 인생도 좋은 방향으로 `다른` 모습을 띄게 된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