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정유정이죠. 치밀한 줄거리와 개성 넘치는 인물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구조..... 그러면서도 사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보게끔 하는 점이 정유정 작가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실은 <7년의 밤>밖에 못 읽어봤는데 흡인력이 굉장하더군요. 오랫동안 기다린 신작이니만큼 얼른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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