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4
시이나 우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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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 군이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는 게 제일 올바른 일이라니 이 세상은 진짜 쓰레기야." 3권에서 아오노 군을 성불시키려고 했다가 실패한 유리는, 아오노 군이 성불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인 걸 깨닫고 괴로워한다. 자신이 아오노 군을 따라서 죽으려고 했기 때문에 아오노 군이 성불하지 못하고 계속 이승에 머무는 게 사실이라면, 유리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정말 아오노 군을 따라서 죽기라도 해야 하는 걸까. 


이 와중에 유리는 이상한 꿈을 꾸고, 유리의 꿈 이야기를 들은 미오는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네목 전설'을 떠올린다. 알고 보니 네목 전설은 과거에 무목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이 전설은 소나 말, 개처럼 제사에 바쳐지는 산제물과 관련이 있다고. 그렇다면 유리도 소나 말, 개처럼 산제물로 바쳐져야 한다는 뜻일까. 공포에 휩싸인 유리와 미오, 후지모토는 유리가 산제물로 바쳐지는 걸 막기 위해 묘수를 낸다.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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