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X 3
이시다 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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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의 작가 이시다 스이의 신작 <초인X> 3권이 정식 발행되었다. 주인공 쿠리하라 토키오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다가 우연히 자신이 초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선한 초인'을 육성하는 사립 기관 '야마토모리'에 오게 된다. 소문대로 그곳에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초인들이 있다. 하지만 나이는 아직 십 대라서 그런지, 이들이 하는 고민은 평범한 십 대들이 하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토키오 역시 앞으로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초인으로서 어떤 초인이 되고 싶은지 고민하는 중이다. 


만화는 괴력의 초인, 검의 초인, 짐승화의 초인, 정오 판단의 초인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초인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자신의 능력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장의 초인에 이어 종이공작의 초인이 나왔을 때는, 초인이 아니라 '달인'이라고 불러야 하는 게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했음 ㅋㅋㅋ 이렇게 코믹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줄 알았는데, 2권 후반부에서 갑자기 다크해져서 3권 전개가 엄청 궁금해졌다. 과연 토키오는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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