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자이언트 익스플로러 5
이시즈카 신이치 지음, 장지연 옮김, Number 8 스토리 디렉터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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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을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블루 자이언트 익스플로러> 5권을 읽으면서 문득 그 말이 떠올랐다. 혼자서는 언제든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주인공 다이. 하지만 미국 서부를 여행하면서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낀 그는 멕시코에서 새로운 동료가 될 만한 인물을 만난다. 그의 이름은 안토니오. 그의 연주를 듣고 충격을 받은 다이는 동료가 되어달라고 청한다. 하지만 이미 고향에서 자리를 잡은 안토니오가 무일푼 일본인 다이의 동료가 되어줄 가능성은 만무해 보이는데... 


미국으로 돌아온 다이는 동부를 향해 떠난다.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향하는 길은 끝없는 사막 또 사막... 제일 싼 빵과 물만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버텼지만 끝내 돈이 떨어진 다이는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기로 한다. 하나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는 아르바이트, 다른 하나는 일반인에게 색소폰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인데, 당장 오늘 먹고 자기 위해 필요한 돈을 벌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이지만 이 일들이 뜻밖에도 다이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믿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 다이... 부디 잘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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