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댄스 댄스 당쇠르 9
조지 아사쿠라 지음, 나민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6월
평점 :

장학금을 걸고 오이카와 어린이 발레 지방 순회공연에 참가한 준페이. 공연 마지막 날 기적적으로 미션에 성공하고, 오이카와 발레단 장학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도쿄로 돌아가게 된 준페이의 다음 목표는 젊은 발레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나가고 싶어 한다는 YAGP(Youth America Grand Prix). 예선 참가에만 40만 엔 이상이 든다는 말에 경악했지만, 오이카와 교장이 준페이의 참가비를 내주겠다고 해서(좋겠다...) 순조롭게 참가를 결심하게 된다.
문제는 일본 예선 및 결선 통과. 중학생이 되어서야 발레를 시작한 준페이가 자신보다 훨씬 오래 발레를 배운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는 준페이에게 나카무라 선생이 좋은 말을 한다. "어릴 때부터 했다면 뭐든 못 할 게 없을 것 같아서 일찌감치 질려 관뒀을지도. 질리지 않고 계속했다고 해도, 그 평범한 생활이나 절권도, 영화에 시간을 할애해 온 지금 여기에 있는 네가 더 재미있지 않겠냐." 나에게도 필요했던 조언이라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