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이지만, 첫사랑입니다 4
사토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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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 첫 연애를 시작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만화다. 성인이지만 성인 같지 않게 풋풋한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1권부터 계속 읽고 있다. 주인공은 남들이 뭐라든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야마모토와 이노우에. 4권에서는 더블데이트도 하고 함께 크리스마스도 보내고 생일도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보낸다. (마스크 안 쓰고 밖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4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야마모토가 학창 시절 친구에게 남자친구인 이노우에 씨에 대해 말했는데, 대뜸 친구가 "뭐? 그 남친 괜찮아? (중략) 32살까지 모태솔로인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야."라고 말해서 (그 착한) 야마모토가 화를 내는 장면이다. 친구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건 무례한 일이 맞다. 이런저런 산전수전을 겪으며 점점 단단해지는 연인들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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