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서울
김서울 지음 / 호미와낫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김서울 작가의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을 읽고, 김서울 작가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져서 읽게 된 책이다.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이 서울 5대 궁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라면, <뮤지엄 서울>은 대학에서 전통회화와 지류 보존과학을 공부한 저자의 전공이 훨씬 더 잘 드러나는 책이다. 색이 바랜 서예 작품이나 불에 탄 회화 작품처럼 해지고 손상된 유물들을 직접 보수하는 법을 배우고 관리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전통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누구보다 진지하게 생각한 흔적을 여실히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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