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즈키 씨네 의형제 2
사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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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형처럼 보이는 동생과 동생처럼 보이는 형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만화 <사카즈키 씨네 의형제> 2권을 읽었다. 요이치와 치카게는 부모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사이다. 형 요이치는 공부에 관심 없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걸핏하면 싸움을 하는 고등학생이다. 동생 치카게는 명문 사립 초등학교에 다닐 정도로 두뇌가 명석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초등학생이다.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지만 우애는 친형제 못지않다(아니 그 이상이다). 


2권에서 요이치와 치카게는 함께 여름 축제에 가기도 하고 문화제에 참가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후반에 해외 출장 중이던 부모님이 잠시 귀국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의 에피소드를 떠올리는데, 이 에피소드가 무척 귀엽다.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던 두 사람. 3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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