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드래곤즈 7
쿠와바라 타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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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싶은 본격 포룡 만화 <공정 드래곤즈> 7권을 읽었다. 포룡선 '퀸 자자'호는 선원들을 배불리 먹이고 부자로 만들어 줄 거대한 용을 찾아 매일 같이 이곳저곳을 누빈다.


이들의 목표는 살집 많은 용을 잡아서 부지런히 해체한 다음, 용의 시체에서 나온 기름 팔고 고기 팔고 남은 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다. 용 고기는 먹어본 적도 없고 상상해본 적도 없는데 용 고기로 요리하는 장면, 용 고기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면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이유는 뭘까. ㅎㅎㅎ


한편 7권에선 사무장이자 회계사인 '리'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난다. 돈밖에 모르는 깐깐한 아저씨인 줄 알았던 리의 본가는 알고 보니 부유하기로 소문난 마유로 시의 스바마라 상회다. 부잣집 도련님으로 호의호식하던 리는 우연한 기회로 퀸 자자호에 탑승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오랜만에 본가에 돌아온 리는 퀸 자자호의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예부터 용이 산다는 소문이 자자한 텐산 미로로 향한다. 어떤 사건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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