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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괴화집 4
하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신비한 힘을 지닌 그림을 둘러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만화 <마녀의 괴화집> 제4권을 읽었다. 이야기는 아이샤라는 이름의 소녀로부터 시작된다. 아이샤는 자신의 피를 섞어 그린 그림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 때문에 마녀로 몰려 이른 죽음을 맞고, 아이샤의 그림에서 태어난 로키는 아이샤와 맺은 약속에 따라 아이샤가 남긴 '마녀의 괴화집'을 태우는 여행을 하는 중이다. 로키의 곁에는 아이샤와 꼭 닮은 리체라는 소녀가 있다.
4권에서 로키는 리체, 토우엔과 함께 '스노우 페레스'라는 인물을 찾아 나미토로 향한다. 나미토에 도착하자마자 루벨이라는 소년을 만나게 되고, 숙박할 곳을 찾지 못해 곤란해하고 있을 때 마침 루벨을 다시 만나 루벨의 집에서 묵기로 한다. 루벨은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루벨의 할머니는 손님들이 와도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대체 루벨의 할머니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멋진 작화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다음 5권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