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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 단 한 걸음의 차이
샤를 페팽 지음, 김보희 옮김 / 미래타임즈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남들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 마음먹은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도전하는 끈기,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의지... 이런 덕목은 결국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샤를 페펭의 책 <자신감>에 자신감을 만드는 아홉 가지 법칙이 나온다.
자신감을 만드는 제1법칙은 '자신감을 끌어내는 결정적인 한마디가 있다'이다. 세계적인 팝가수 마돈나는 데뷔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마돈나도 어릴 때는 무척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아이였다면 믿어지는가. 어린 마돈나는 어느 날 발레 선생님으로부터 "너는 아름답고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라는 말을 들었고, 그 말에 자극받은 마돈나는 춤 연습에 매진해 훗날 뛰어난 팝가수가 되었다.
자신감을 만드는 제2법칙은 '실력이 곧 자신감이다'이다.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자극을 주고 격려해 줘도 본인이 실력이 없다면 성공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성실하게 주어진 공부만 하는 학생보다 문제를 파고들어 자기만의 논리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학생이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즐기는 사람은 즐겁기 때문에 보다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작은 성공에도 크게 기뻐하고, 실패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저자는 '매일매일 성공을 맛보는 법'을 익히라고 조언한다. 옛날 사람들은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거나 물건을 제작하고 수리하면서 날마다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현대인들에게도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귀찮고 힘들더라도 일부러 음식을 만들거나 물건을 고치거나 뭔가를 만들어 본다면, 매일 뭔가를 직접 해보고 그 결과를 확인하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실력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 향상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