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2006-12-31
항상 복을 지으시는 혜덕화님, 혜덕화님,
올 한해도 좋은 생각과 수행으로 알라딘서재를 밝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상시에는 엄두도 못낼 삼천배 수행을 실제로 직접 보여주셔서
선선한 감동을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말 뿐이고 생각으로만 살기 쉬운 현세를 맑고 향기롭게 채워주시니
무어라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할 지 모르겠군요.
복을 지으라고 가르쳐주신 혜덕화님.
내년에도 무명에 빠져 사는 중생들을 향하여
따뜻한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알라딘의 많은 구석에 두루두루 광명이 비치도록
좋은 말씀도 계속해 주시구요.
혜덕화님 서재를 통해 만났던 많은 서재지인들께도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광명한 새해에 복 많이 지으세요.
부디 성불하소서.
니르바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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