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6-13  

혜덕화님
서재개편한 다음에도 부처님 닯은 그 고요한 사색과 깊은 성찰 계속 나눠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체셔 드림. ^^
 
 
혜덕화 2007-06-13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 고양이님 고맙습니다. 님의 발랄하고 소직한 글을 좋아합니다. 님처럼 젊은 나이에도 내게 그런 발랄함은 없었어요. 늘 사십대 같은 생각으로만 평생을 산 것 같군요. ^^ 참 좋아요, 그렇게 자기 색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은......
 


이누아 2007-04-23  

혜거스님의 참나...
오늘 서점에 들리신다고 하셨는데...구입하셨는지? 구입 전이시면 보내드릴께요. 구입 여부만 알려 주세요. 주소는 갖고 있습니다.
 
 
혜덕화 2007-04-2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 늦게 잘 들어왔군요. 책은 구입했습니다. 고마워요.
 


물만두 2007-01-18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혜덕화 2007-01-1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만두님두요. 새해부터 불어닥친 거센 알라딘 한파는 잘 이겨내셨나요?^^
 


서재의꿈 2007-01-02  

새해 인사 드립니다
혜덕화님! 새해 인사가 늦지는 않았겠죠? 연말에 제 몸과 마음이 동분서주하다보니 피로가 누적된 결과 편도가 심하게 부어 지금도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결국 몸과 마음을 과하게 쓴 탓을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미련하게 병원에도 가지않고 그냥 버티고 있어요. 이번 일로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많은 지인들에게 연말 인사나 새해 인사도 깜빡하게 되고 자꾸 게을러지려는 이 마음을, 어제는 모처럼 쉬는 날이라 가까운 절에 갔다가 108배로 참회를 많이 했더랬습니다. ㅎㅎㅎ 그러고 나니 오늘은 한결 수월하네요. 참 이상하죠? 혜덕화님도 빨리 원기를 회복하시길 마음으로나 빌어드립니다~ 올 한 해도 소망하시는 일 차곡차곡 성취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 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세요! ()
 
 
혜덕화 2007-01-0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서재의 꿈님.
몸이 아프면 마음도 따라 약해지더군요.
저도 감기 정도는 버티는 편인데, 이번엔 영양제를 맞고서야 조금씩 낫는다는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개운하고 건강한 몸으로 좋은 일, 좋은 인연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저는 어제부터 작년에 시작해서 끝을 보지 못한 능엄경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종법 스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시작이 더디가고, 지루하면 공부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고. 시간이 더디가는 것은 아닌데, 공부 시작도 안해 놓고 수행한다고 떠들었던 것 같아 , 새해의 시작을 <공부>로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빨리 나으시고, 수행 잘 하시기 바랍니다._()_
 


니르바나 2006-12-31  

항상 복을 지으시는 혜덕화님,
혜덕화님, 올 한해도 좋은 생각과 수행으로 알라딘서재를 밝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상시에는 엄두도 못낼 삼천배 수행을 실제로 직접 보여주셔서 선선한 감동을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말 뿐이고 생각으로만 살기 쉬운 현세를 맑고 향기롭게 채워주시니 무어라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할 지 모르겠군요. 복을 지으라고 가르쳐주신 혜덕화님. 내년에도 무명에 빠져 사는 중생들을 향하여 따뜻한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알라딘의 많은 구석에 두루두루 광명이 비치도록 좋은 말씀도 계속해 주시구요. 혜덕화님 서재를 통해 만났던 많은 서재지인들께도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광명한 새해에 복 많이 지으세요. 부디 성불하소서. 니르바나 드림
 
 
혜덕화 2006-12-3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말만 앞서는, 수행자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니르바나님이야말로 말 없이 행동으로 일상에서 수행을 실천하는 분이니, 이런 과분한 인사 듣기가 부끄럽습니다.
행복한 새해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