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의꿈 2007-01-02
새해 인사 드립니다 혜덕화님!
새해 인사가 늦지는 않았겠죠?
연말에 제 몸과 마음이 동분서주하다보니 피로가 누적된 결과 편도가 심하게 부어 지금도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결국 몸과 마음을 과하게 쓴 탓을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미련하게 병원에도 가지않고 그냥 버티고 있어요. 이번 일로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많은 지인들에게 연말 인사나 새해 인사도 깜빡하게 되고 자꾸 게을러지려는 이 마음을, 어제는 모처럼 쉬는 날이라 가까운 절에 갔다가 108배로 참회를 많이 했더랬습니다. ㅎㅎㅎ 그러고 나니 오늘은 한결 수월하네요. 참 이상하죠?
혜덕화님도 빨리 원기를 회복하시길 마음으로나 빌어드립니다~
올 한 해도 소망하시는 일 차곡차곡 성취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 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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