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로리본만들기, 미니리본만들기 ◈핑키블로그 해외 DIY 자료◈

 

 

 

 

▲ 사진 속 작고 귀여운 리본 보이지요?

자~ 깜짝 놀랄 준비 하시구요 ㅋㅋ

 

 

 

 

 

 

 

 

 

 

 

 

 

 

 

 

 

 

 

 

 

 

 

 

 

 

 

 

 

 

 

자자장 ㅋㅋ

포크 하나로 이렇게 귀여운 리본이 완성되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_♡Gooooood

 

 

 

 

 

 

 

 

 

 

 

여긴 알라딘이니까 ㅋㅋㅋ 책 이야기 빠지면 재미가 없지요;;;

지금까지 읽은 DIY 책 중에서 제일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은

나렘언니 책, ㅋㅋ <귀여운 패브릭 인형 만들기> 였던듯 *ㅅ*ㅋ

 

참고로 책속에 나오는 인형들은 아직 따라 만들어 보질 못했지만;;;

나만 혼자 몰래 보고 싶은 완소책ㅋㅋ

 

 

 

 

 

 

추천과 공감 덧글은 양질의 포스팅을 유발합니다. 고맙습니다 ~_~♡

더 많은 DIY 자료는 q:▶ http://pinky2833.blog.m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근 읽은 책들과 읽고 있는 책 :)

리뷰가 워낙 밀려서 ㅋㅋ   단체샷이라도 한 장 남겨 본다.

 

진짜로 그지 같은 책도 있었고. ㅠㅠ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책도 있었고,

그저그런 책도 있었고 ㅋ ㅋㅋ  심지어 지난 달 부터 읽고 있는 책도 있다.

 

저 중에서 -  참 괜찮은 책 2권은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그리고 <밤은 책이다>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는 읽으면 읽을 수록 괜찮은 책 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달 부터 읽고 있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ㅎㅎㅎㅎ 

뭐랄까? 눈으로만 슬쩍슬쩍 읽기 아까워서 꼼꼼하게 ㅋㅋ 정신바짝 차리고 한 꼭지씩 읽게 된다고 할까? 

그동안 내가 이렇게도 아는 게 없었구나! 반성도 되고 ㅋㅋ  

 

 

 

 

 

팟케스트 <이동진의 빨간 책방> 애청자라면 꼭 읽어야 할 ㅋㅋㅋ  

이동진의 빨간 책방을 듣는 기분으로 읽으면 좋을 ^_^ㅋ

이제서야 이 책을 읽게 되어서 ㅋㅋ 빨간책방에 나오는 책들이 이 책에서 비롯되었구나! 뒤늦게 깨닫게 됨ㅋㅋ

일단 재미있게 일독을 마치긴했는데 ㅋㅋ 조만간 찬찬히 되새겨 보며 리뷰도 쓰고,

빨책에 나온 책은 몇 권 이나 되는지도 헤아려 보고 해야지 ㅋㅋㅋ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억의집 2013-03-0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읽었어요. 아동학대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게이고 작품을 꽤 읽어서 어떤 내용인지도 기억 안 날때가 많아요~

꽃핑키 2013-03-09 09:32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네!! 맞아요 기억님.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십니다. ^_^ㅋㅋ
ㅎㅎㅎ 워낙 책 많이 내는 작가라서 그런지 저는 안 읽었는데도 읽은 책인 줄 알고 있는 책도 있더라구요ㅋㅋ
 

 

 

 

 

 

 

 

요즘 내 노트북 바탕화면을 채우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게 책 읽는 마릴린 먼로

먼로 사진을 매일 매일 보다가보니. 책도 궁금해진다.  

 

 

 

이 책에는 한 번도 출판되지 않았던 마릴린의 사진을 비롯해, 이제까지 수집된 것 중 가장 완벽하다고 평가되어지는 필모그래피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방대한 가족, 의료 관련 파일, 개인적 서신교환, 첩보기관 및 FBI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릴린 먼로의 비밀스런 삶을 재구성한다. 그리고 마릴린의 복잡한 가족관계를 비롯해 마릴린과 케네디 가문과의 관계, 마릴린의 친부와 그녀가 알지 못했던 형제에 대해 처음으로 밝히며, 세상 최고의 신비로운 섹스 심벌에 관한 놀라운 진실을 털어놓는다. -마릴린 먼로 The Secret Life 네이버 책소개 중에서

 

마릴린 먼로 The Secret Life 는 정가 25,000원 짜리 책이라 책값이 좀 부담 되긴하지만;;

이제까지 수집된 것 중 가장 완벽한 필모그래피와 방대한 자료들을 담고 있다고 하니

먼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이면 되겠다. 총 676페이지

 

 

 

  

 

그녀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평한다면 한 문장. '나는 단 한번도 행복하지 않았다'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밝게 웃고,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사람이 행복하지 않았다라고 말한다면 정말 의아해 할 일이다. 하지만, 일기 속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수긍하게 된다. 먼로의 불행했던, 짧은 인생에 대해. - 마릴린 먼로, My Storyl 알라딘 책소개 중에서

 

 

첫 번째 책이 궁금했지만. 두께를 보고 기겁 하고 두 번째로 찾아보게 된 책

마릴린 먼로 MY STORY 는 240쪽이라 두께 부담도 없겠고, 책 표지도 예뻐서 마음에 든다.

 

 

 

읽고 싶고, 마음에 들 뿐이어서 슬프다. 

세상엔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고, 책 읽는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책도 TV처럼 몇시간이고 멍하게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읽힌다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3-03-04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서 세번째 사진 엄청 예뻐요!! >.<

꽃핑키 2013-03-09 09:3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위에서 세번째가 다락방님 취향이시군요! *ㅅ*ㅋ
저는 첫번째와 두 번째가 완전 좋아요 크크크 ㅋㅋ

기억의집 2013-03-0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는 흑백 사진의 먼로가 너무 이쁘네요.

꽃핑키 2013-03-09 09:3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기억의집님은 흑백사진이 맘에 드시는군요! ^_^ㅋ
몰랐는데 제 취향은 알록달록한거 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 알록달록한 1번2번 그리고 책이 알록달록한 ㅋㅋ 마지막 사진이 너무 좋아효 ㅠㅠ
 

 

아이고, 2월 마지막날에는 마지막 날인줄도 모르고 ㅋㅋ 멍 때리다 보내버렸고.

언젠가 대머리 세무사 아저씨가 집에서 노는 애들 특징이 날짜 가는 줄 모르는 거라고 했었는데

그 말 듣고 뜨끔해서, 날짜 가는 줄은 아는 백수가 되어야지 했었는데 어느새 3월 2일이 돼버렸구나!

벌써 지난 달이 되어버린 2월 ㄷㄷ

책달력은 그럭저럭 채웠는데 책 리뷰는 망했구나. ㅋ  

 

 

1.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2. 7년의 밤

3. 프로이트의 의자

4. 피로사회

5.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2

6.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7. 오늘, 뺄셈

8.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9. 주말엔 숲으로 

 

노랑색은 책 리뷰 남긴거 흰색은 리뷰 못 남긴거 되겠습니다;; 1월달에 읽은 책중에도 리뷰 못 쓴게 4개 밀려 있고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더더더 더 쓰기 싫어지는게 책 리뷴데 밀린 리뷰들 정말 어쩌지?  

그렇다고 리뷰 따위, 하며 포기 해버리기에는 저 책 나도 진짜 할 말 많은데;; 하게 되는 책도 더러 있어서

완전히 포기도 안 되고 말이다. 

매월 결산 할때마다 하는 소리가. 읽는 건 읽겠는데 리뷰 쓰기가 힘들다는 얘기 같다. 

글쓰기 책을 좀 읽어야 겠다.

 

 

 

2월에 내가 읽은 책 중에 가장 강력했던 책은 <7년의 밤> 

 

 

 

 

 

 

ps : 책달력 2013년 1월~12월 엑셀 파일 첨부해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우측 상단 첨부파일 클릭 → 저장하고 쓰시면 됩니다
가져가실 땐 덧글 안 쓰셔도 됩니다. 부담없이 담아가세요
핑키 블로그 ▩ 파라다이스는내손으로찾을게 q:▶http://pinky2833.blog.m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건 분명 어른들의 수다지만 그래도 카쿠로와 있으면 좋은 것은 그가 모든 걸 예의바르게 한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설사 그가 하는 말이 별재미가 없어도 아주 유쾌하다.

왜냐하면 그는 진정으로 당신에게 말하며, 당신에게 말을 걸기 때문이다.

난 처음으로 누군가 내게 말할 때 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난 셈이다.

그는 찬성이나 반대를 노리는 대신,

"넌 누구니? 나랑 얘기하고 싶니? 너랑 있으면 정말 즐거워!"라고 말하듯 날 바라보았다.

난 바로 이게 예절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건 자신이 여기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그런 태도라고 생각한다.

 

고슴도치의 우아함 - 뮈리엘 바르베리 :p 245

 

 

 

 

 

 

+

만나면 만날 수록 불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헤어지고 나서도 그 불편함이 가슴속에 계속 남아서 정말로!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 몇번이고 기억을 더듬으며

오히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내가 잘못된 것일까? 나만 그렇게 느꼈던 것이 아닐까? 몇번이고 체크해 보게 만드는;;

그러다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곤 나와는 진짜 안 맞는 부류구나 선명한 선을 긋게 만드는 그런 사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녀의 태도는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 하고, 염려 하고, 궁금해 해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알아내고 파고 들어 스스로를 그보다 우위에 올려 놓고 싶은(?)

못된 본심이 숨어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하게 만든다.  

 

요즘 내가 소설을 너무 많이 읽었나? ㅋㅋ 별것 아닌 일상도 폭풍 같은 상황극으로 해석이 되네;;

 

  

 

 

 

알라딘엔 이 책 절판 이구나;; 헐;; ㅋ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초반엔 도통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책이었는데 ㅋ 맥을 잡고 부터는 

주인공 르네 아줌마의 매력에 흠뻑 빠져 아주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다. ㅋ

책달력을 찾아 보니. 무려 2010년에 읽은 책이구나;; 벌써 이렇게 세월이 ㄷㄷㄷ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