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들과 읽고 있는 책 :)

리뷰가 워낙 밀려서 ㅋㅋ   단체샷이라도 한 장 남겨 본다.

 

진짜로 그지 같은 책도 있었고. ㅠㅠ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책도 있었고,

그저그런 책도 있었고 ㅋ ㅋㅋ  심지어 지난 달 부터 읽고 있는 책도 있다.

 

저 중에서 -  참 괜찮은 책 2권은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그리고 <밤은 책이다>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는 읽으면 읽을 수록 괜찮은 책 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달 부터 읽고 있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ㅎㅎㅎㅎ 

뭐랄까? 눈으로만 슬쩍슬쩍 읽기 아까워서 꼼꼼하게 ㅋㅋ 정신바짝 차리고 한 꼭지씩 읽게 된다고 할까? 

그동안 내가 이렇게도 아는 게 없었구나! 반성도 되고 ㅋㅋ  

 

 

 

 

 

팟케스트 <이동진의 빨간 책방> 애청자라면 꼭 읽어야 할 ㅋㅋㅋ  

이동진의 빨간 책방을 듣는 기분으로 읽으면 좋을 ^_^ㅋ

이제서야 이 책을 읽게 되어서 ㅋㅋ 빨간책방에 나오는 책들이 이 책에서 비롯되었구나! 뒤늦게 깨닫게 됨ㅋㅋ

일단 재미있게 일독을 마치긴했는데 ㅋㅋ 조만간 찬찬히 되새겨 보며 리뷰도 쓰고,

빨책에 나온 책은 몇 권 이나 되는지도 헤아려 보고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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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3-03-0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읽었어요. 아동학대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게이고 작품을 꽤 읽어서 어떤 내용인지도 기억 안 날때가 많아요~

꽃핑키 2013-03-09 09:32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네!! 맞아요 기억님.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십니다. ^_^ㅋㅋ
ㅎㅎㅎ 워낙 책 많이 내는 작가라서 그런지 저는 안 읽었는데도 읽은 책인 줄 알고 있는 책도 있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