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들과 읽고 있는 책 :)
리뷰가 워낙 밀려서 ㅋㅋ 단체샷이라도 한 장 남겨 본다.
진짜로 그지 같은 책도 있었고. ㅠㅠ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책도 있었고,
그저그런 책도 있었고 ㅋ ㅋㅋ 심지어 지난 달 부터 읽고 있는 책도 있다.
저 중에서 - 참 괜찮은 책 2권은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그리고 <밤은 책이다>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는 읽으면 읽을 수록 괜찮은 책 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달 부터 읽고 있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ㅎㅎㅎㅎ
뭐랄까? 눈으로만 슬쩍슬쩍 읽기 아까워서 꼼꼼하게 ㅋㅋ 정신바짝 차리고 한 꼭지씩 읽게 된다고 할까?
그동안 내가 이렇게도 아는 게 없었구나! 반성도 되고 ㅋㅋ
팟케스트 <이동진의 빨간 책방> 애청자라면 꼭 읽어야 할 ㅋㅋㅋ
이동진의 빨간 책방을 듣는 기분으로 읽으면 좋을 ^_^ㅋ
이제서야 이 책을 읽게 되어서 ㅋㅋ 빨간책방에 나오는 책들이 이 책에서 비롯되었구나! 뒤늦게 깨닫게 됨ㅋㅋ
일단 재미있게 일독을 마치긴했는데 ㅋㅋ 조만간 찬찬히 되새겨 보며 리뷰도 쓰고,
빨책에 나온 책은 몇 권 이나 되는지도 헤아려 보고 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