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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날들...이 수많은 남정네들이 나의 머리속에 버티고 있어 그 날들을 황홀하게 보냈다. 지금 와서 보니 추억이고 황홀이니 하지만 늘상 우울한 날이었고 이빨을 빠득빠득 갈던 날들이었겠지...

r우울한 일상속에서도 저 속의 남정네들이 있어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고 그 남정네들의 여자들이 있어 하루 하루가 가슴이 뛰었다....소주 한 잔의 맛도 몰랐고 그저 저 속에 빠져서 산 날들.....

아이들 재워 놓고 피난민 같은 집에서 읽은 내 손아귀에 꼭 맞은 할리퀸들.... 트럭에 실어 냉정하게 떠나보내었지만 지금은 잊혀져 가물 가물 하지만 작은 책만 보면 할리퀸이 생각난다.

많이 나누어 주고 얼마 남지 않은 저 책들을 한 번씩 들추어보면서 그속의 남정네들을 다시 한번 기억한다.   자꾸 감정은 메말라가고 있지만.....

 

 

 

 

 

 

 

 

 

 

다락방시리즈는 너무 너덜 너덜해서 다시 샀는데.... 다른 책은 가감히 떠나보내면서도 안 보내고 싶은 나의 추억....다락방시리즈^^^

 

 

 

 

 

 

 

 

 

 

잠시, 새로운 것을 핥는 것을 멈추고 한 번씩 저  속의 여자와 남자들을 핥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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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그대 곁으로 - 책울님 신청

나갔다 왔는데 핸펀을 놓고 왔다. 낼 아침 당장 연락올 데가 있는데...ㅜㅜ
빨리 내 곁으로 와얄텐데...^^


그대곁으로 - 파리의 연인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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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에 댕겨 올께요.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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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들 데리고 집에 다녀 올게요. 2분후에 가게에 다시 올거예요.

 

 

 

 

 

 

 

 

 

 

비슷한 카메라인것 같은데 나는 왜 이리 나오는거야!!!!!

그냥 매일밤 민수를 따라 다니는 스토커 "달님"이나 찍어봐야지.

 

 

 

 

 

 

 

 

 

 

복돌이!!!!흨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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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땅!!!....책 쥑이기...책 표지에서부터 확 끌어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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