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소년 2024.3월호>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 도서관에 가니 잡지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빌렸다.

출판사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요즘 읽는책이 많아 잡지까지 사서 읽기에는 약간 아쉬운 감이 있는데 잘됐다. 잡지도 대출이 가능한지 몰랐다. 잡지는 책 대출이랑 별개로 2권 까지 가능이라고 한다. (단, 당월호는 도서관 열람만 가능)

잼민이시절 끼고 살았던 잡지라 표지에 있는 사이보랑 로보,로미가 반가웠다. 내가 어릴때 부터 봤던애들인데 아직까지도 버티고 있어서 새록새록 옛날 기억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생각해보니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흘렀다. 그래서 읽으면서 내가 어릴때 봤던것과 비교하면서 보게 됐다.

1. 우편이 아닌 큐알코드
와 이건…라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전에는 잡지 안쪽에 이벤트 응모하라고 엽서가 붙어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잡지에 큐알코드가 있다. 이렇게 응모하는구나..? 세상에 큐알….?  세상 참 좋아졌다. 이런 변화 좋네. 잡지 읽으면서 바로바로 이벤트 참여를 할 수 있다니…  SF 소설도 연재 되던데 독자 투표로 다음번 주인공의 행동이 결정된다. 이것도 큐알코드 참여다. 독자가 참여하는게 예전보다 많아진듯하다.

2.만화
당연하겠지만 대표캐릭터인 사이보,로보 말고는 내가 봤던 만화들이 없었다. 과학과족이랑 그리스로마신화 비슷한? 만화 재밌었는데, 솔직히 어릴때 잡지보는 이유중 가장큰게 만화였다. 그때 나는 과학 관련된 인물들이나 역사 같은게 재미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에밀리 뒤 사틀레’라는 최초의 여성 과학자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만화는 전반적으로 성인이 되고 읽으니 예전만큼 재미있게 읽게되지는 않는다. 그.. 뭔가 학습만화 특유의 대사들이 느껴진다.

3. 읽고싶은책

어릴 때는 잡지 읽고나서 책읽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요즘은 뭘하던 책읽고 싶은 생각이 많이든다. 잡지에서 나온책도 있고, 잡지에 나온 인물이 궁금해서 읽고 싶어진 책도 있다.















<성게,메뚜기,불가사리가 그렇게 생긴 이유>

과학소년 속에서 나온 책이다. 전혀 다르게 생긴 성게와 불가사리가 무척 닮은 점이 있다고한다. 성게의 몸통을 잘라보면 불가사리의 다리처럼 보이는 5개의 기관이 있다고 한다. 불가사리가 물풍선 처럼 부풀어 둥글어지고 겉에 가시가 추가된다면 성게와 같은 모습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둘은 같은 ‘극피동물문’에 속한다고 한다. 이 내용을 재밌게 읽어서 이 책을 보고싶어졌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생각나기도 했다. 전혀 다르게 보이지만 비슷한 생물이고,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생물인 것이 재미있다.

















<샤틀레 행복론>

만화에서 봤던 ‘에밀리 뒤 샤틀레’라는 과학자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저서가 있는지 찾아봤다. 아쉽게도 <샤틀레 행복론> 한권밖에 없다. 과학책이길 바랬는데 자기계발서다. 절판됐고 중고도 없다. 다행히 도서관에는 있다. 페이지도 적으니 도서관에서 봐야겠다.

내가 봤던 3월호는 미래 세상 특집이었다. 과학 잡지에서 꾸준히 나오는 소재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미래를 그리는것 같지만, 그게 조금 더 구체화되고,  가까워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청소년용 잡지라 추억회상, 맛보기로 빌린건데, 읽는동안 즐거웠다. 다음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잡지를 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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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 청미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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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었다. 요즘 도서관을 자주 가다보니 내적친밀감이 들기도 하고, 도서관 사서추천책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랑 너무 안맞는다. 반쯤 읽고 읽지 말까 싶었는데. 그랬어야했다. 안읽히는 책을 시간내서 읽어 주말을 낭비한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지금 별점이 높고, 리뷰가 많지 않다. 그래서 이런 리뷰를 쓰는게 부담 되긴한다. 나는 자기계발서라고 알고 봤기에 2점이다. 자기계발서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느꼈다.


자기계발서라고 하기에 부족한점은 2가지 이다.

1. “프루스트”가 중점.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을 중점으로 설명하지 않는 느낌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작품을 계속해서 언급한다. 그런데 나는 이 작품이 긴 문장으로 유명하다는것, 긴 장편이라는것 밖에 몰라서 계속 이야기 해도 모르겠다.  조금이라도 프루스트를 알고 읽어야 더  재밌게 읽을것같다. 

2. 전체적으로 글이 두괄식이 아닌 미괄식이라 답답함.
중심 내용이 대부분 마지막 장에서 나온다. 목차들은 전부 ~하는 방법 이라고 쓰여있다. 그렇다면 그 방법을 알려줘야 하지 않나? 읽으면서 계속 의문이 들었다. 도대체.. 그 방법이 뭔데? 언제 나오는데? 하면서 답답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말하는 내용도 정확히 이거다. 하는 느낌으로 말하지 않는다. 

역자 후기를 보니 제목이 문제다 싶다. 이 책은 2005년에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라는 제목으로 출판됐었다고 한다. 그 제목이 더 잘어울리는 책이다. 지금 제목이 자기계발서 같아서 더 잘팔릴것 같기는 하지만...  앞서 말했듯 자기계발서라고 하기에는 아쉬운점이 많다. 

알랭드보통이라는 작가는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들어봤다. 모임에서 이 작가를 좋아한다는 분들도 있었고,
주변에서 좋다고 하니 이 책으로만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다. 다른작품을 읽어봐야겠다.
얼마전 <아무튼,하루키>를 읽고 팬심으로 쓰여진 에세이가 재밌다 느껴 이 책도 그러길 바랬지만  기대치가 높았던건지…전혀 아니었다. 제목을 보고 프루스트, 알랭드보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줄 알았지만. 둘다 놓친느낌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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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24-04-09 1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랭드 보통 책이네요ㅎ 알랭드 보통 책들 대부분 괜찮았어서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ㅎ

책친놈 2024-04-09 20:57   좋아요 0 | URL
제가 너무 별로라고만해서 ㅠ ㅋㅋㅋㅋ 자기계발서라고 생각 안하고 읽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날이 갈 수록 모임에 대한 갈증이 생긴다. 이책을 읽으니 더 강해졌다.

나와 모든 것이 맞는 곳이 어디 있겠나. 마음에 안 들면 모임을 차려야지..

하지만 아직 모임장이라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임을 구상해봤다.


1. 소수의 인원으로 꾸준히 나올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 

(정원 7~8명 정도, 매주 4~ 5명 정도 모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이 책에서는 정원 10명 미만, 한번모일때 최대 7명으로 말한다. 나는 조금 더 작아도 된다 생각한다. 모임을 하면서 굳이 다수의 인원이 필요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적은 인원이 상대방의 대화에 귀 기울이기 더 쉬웠다.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는 이유는. 처음보는 사람이면 대화가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책이라 참여 했다는 사람한테 이 책 별로라는 말을 대놓고 못하겠었..)


2. 나와 책 선정을 같이해줄. 발제 준비를 같이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혼자하려니 벅차다. 책이나 발제가 모임하기에 괜찮을지 같이 고민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7~8 명이라는 인원이면 모임원들이 다같이 고민 가능할듯 싶어 그것도 괜찮을듯 싶다.


3. 필수 조건, 완독

다 안 읽고와서 딴소리 하는사람 있으면 김빠진다. 실제로 있었고.

매 주마다 읽는게 부담이라면 차라리 읽을 책의 두께를 줄이면 된다. 

중단편이나. 벽돌책을 쪼개 읽는다던지. 완독하지 않고 오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4.책을 읽어야 답할 수 있는 발제, 책의 핵심 주제에 관한 논쟁 위주.

책을 읽지 않고도 답할 수 있는 발제도 물론 재미있다. 그런 질문을 넣지 말자는게 아니다.

안 읽어도 할 수 있는 대화 위주로 모임이 계속 된다면 책을 읽고 올 필요가 없다고 본다.


5.책 선정계획 (한달을 4주 기준으로 한다면)

1주차 신간 베스트셀러

(고전은 읽었던, 모임을 했던 책 일수도 있으니 달마다 신간도서 1권쯤은 넣어보면 좋을것같다.)

2주차 고전, 세계문학 시리즈

( 검증되어 있으니 선정하기 쉽고 , 대화할 주제도 많다고 느낀다. 고전 1권쯤은 매달 해보고싶다.)

3주차 [다양한 장르의 책] 경제,과학,역사,예술, 장르문학 (SF,스릴러, 추리소설 등)

(1,2주차에 하지 않았던 책으로 다양하게 해보고 싶다. 다양한 책을 읽고 편식을 고쳐보기에  좋을것같다. 여름에는 스릴러, 공포소설 쪽으로 해봐도 좋을듯 싶고.)

4주차 [영화 또는 자유도서 모임, 그 외 활동등] 영화토론, 자유도서 모임, 가끔 간단한 피크닉, 보드게임 등.

(매 주마다 1권은 부담 될 수 있으니, 영화나. 분기에 한번은 읽은 책 순위나 별점공유 등, 피크닉이나 보드게임등으로 쉬어간다던지.)



써놓고 보니 참 하고 싶은게 많다. 내가 술을 잘 안먹으니 이왕 술 잘 안먹는 사람들이 모이면 참 좋겠다 싶기도 하고.. 책 좋아하는 지인이 많다면 이런 모임만들고 싶다 ㅠㅠ 모르는사람을 모을 자신이 없긴하다. 그래서 모임장까지 하고싶지는 않고.... 누가 이런모임 만들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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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24-04-08 06: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해 독서 목표 중 하나가 독서 모임을 만들어서 꾸려보는 건데,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준비하니까 모임 추진하는 일이 쉽지 않았어요. ^^;;

책친놈 2024-04-08 07:43   좋아요 0 | URL
넵 맞아요 혼자 준비하려니 할게 많아서 쉽지 않네요...ㅎㅎ 같이 시작할 사람이 있으면 해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올해 목표 응원할게요!!

고양이라디오 2024-04-09 1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독서 모임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한데, 귀찮기도 하고ㅎ 어렵네요ㅎ

책친놈 2024-04-09 20:51   좋아요 1 | URL
ㅎㅎ 맞아요 귀찮죠 저도 아직 생각만 해봤어요. ㅋㅋㅋ
 
독서모임 꾸리는 법 - 골고루 읽고 다르게 생각하기 위하여 땅콩문고
원하나 지음 / 유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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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독서모임 운영진 언니가 빌려줘서 읽게 됐다.

이 책을 읽으니 너무 독서모임에 진심인 사람같지만.... 원래 마음은 가볍게 시작하려고 했어서 스스로 당황스럽다. 사실 운영진을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이 언니가 이렇게 열성적으로 하는데 나도 이왕이면 하는데 까지는 해보고 싶고 돕고 싶은 마음이다. 


별점은 4점, 만족했다. 제목에 맞게 독서모임을 꾸리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리고 독서모임을 소재로 한 소설 소개도 있어서 읽고 싶어졌다. 


기대를 안하고 봐서일까?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모임 때문에 이런 책까지 읽는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모임을 하면서 고민이던 부분들을 해소해줬다. 모임을 꾸리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다. 공감도 되고 해결책 제시도 해줘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게 즐겁게 읽었다. 


일단 회비에 관해서 생각이 조금 바뀌긴했다. 

회비라는게 관리도 귀찮은 일이고, 굳이 걷어야 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기 회비가 있어야 장기결석, 무단결석자를 줄일 수 있다는것.

확실히 이부분이 있다면 유령회원 관리는 잘될듯싶다.

음... 그치만 조금이라도 유료라면 그 만큼의 질을 만들어야 하기에 쉽지는 않을듯싶다.


여기서 얻은 컨텐츠가 내가 생각하던 것들과 비슷한게 있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이미 있는 모임을 내 입맛대로 모두 바꿀 수는 없기에 고민 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모임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한다. 하지만 그건 너무 귀찮은 일이기에 지금모임에서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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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는 계획을 세워놓고 읽을까 합니다. 그동안 그냥 잡히는데로 읽다보니 편식이 심한듯 싶네요. 1~3월동안은 독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거의 에세이,소설위주로 재미를 찾아서 많이 읽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너무 사색하고 있는날만 많은것 같아서 적당히 읽고 분야를 넓혀볼까 합니다. 내면이 바뀌는것도 좋지만 외적으로 바뀔 수 있는책, 지식이 쌓인다던지,투자에 도움이 되는책들을 읽고싶습니다.


1. 자기계발서<원씽>














모임 나가면 한 명 씩은 꼭 읽고 있는 책, 그리고 오빠가 꼭 읽어보라고 했던 책. 모임에서 지정도서로 선정된책. 이 정도면 읽을 이유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다수가 선택 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도서관에서 빌려 놨습니다.


2.경제<레버리지>














모임에서 경제 관련 책 추천 받았던 것이 생각나서 이 책으로 읽어볼까 합니다.

투자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 추천하셨던 책이라 기억에 남네요.


3.과학<과학소년 .4월호>













가볍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과학소년은 어린이 잡지 입니다. 성인이 되서 굳이 읽으려는 이유는 어릴때 봤던 기억이 좋아서 입니다. 어릴 때 닳고 찢어지도록 봤습니다. 바퀴나 통조림의 탄생, 지랫대의 원리 같은것 등을 이책으로 접했던 것이 재밌었고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고맙기도 해요. 그래서 인지 중학교까지 과학은 항상 90점 100점을 받고, 제일 좋아하는 , 눈이 반짝이던 과목이었습니다. 음... 고등학교 때 매를 들던 과학 선생님을 만나기 전 까지는요.... 그래서 한권정도는 사서 좋은기억으로 되돌아가 볼까 합니다.


4.글쓰기<좋은 문장표현에서 문장부호까지!>














알라딘에 리뷰와 페이퍼를 쓰면서 느낍니다. 내가 맞게 쓰고있나....? 빨간 밑줄이 많이 생기면 글을 등록하기 전에 불안합니다. 맞춤법은 내가 맞게 쓰고 있는 건지 싶구요. 문장부호도 헷갈려서 제목을 보고 찔리듯 구입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구가 계속해서 생기고 있습니다. 읽어보고 시간이 따라준다면 다른 글쓰기 관련 책도 읽고 싶네요. 


5. 하루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하루키 1달 1장편 읽기로 정해놔서 이것도 읽을 책에 넣어봅니다. 위에는 의무적인 책들 넣어 놨으니 즐겁게 읽을 책도 있어야죠 ㅎㅎ 사실 읽고 있고 거의 읽어갑니다. 이번 달에 시간이 된다면 쥐 3부작을 더 읽어보고 싶긴 합니다.


이 외에는 모임 지정도서, 그래도 시간이 난다면 다른 소설책이나 하루키 일상에세이 읽고싶네요. 4월 독서... 계획대로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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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4-04-03 14: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번 다양한 책을 읽으려고 하지만 생각대로 잘 안되더라고요.
4월의 계획 독서, 응원할께요^^

책친놈 2024-04-03 14:57   좋아요 1 | URL
넵 응원감사합니다 ㅎㅎㅎ 4월 독서 열심히 해볼게요!

새파랑 2024-04-03 23: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계획하시는 군요. 전 대부분 소설 일부 에세이 인데 ㅎㅎ 4월도 열독 응원합니다~!

책친놈 2024-04-04 08:28   좋아요 1 | URL
저도 소설,에세이가 좋아요 ㅎㅎㅎ 안읽던 분야라 잘 읽을지 걱정되기도..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4월 열심히 읽어볼게요 +_+!!

구름모모 2024-04-07 21: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키 1달 1장편읽기. 솔깃하네요~
즐독하는 4월 보내세요~

책친놈 2024-04-07 21:28   좋아요 0 | URL
넵 요즘 하루키에 빠져서 ㅎㅎㅎ 구름모모님도 4월 즐독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