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쯤은 정말,

재미있고 몰입도 좋은 로맨스소설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

 

 

 

 

 

 

 

 

 

 

 

 

 

 

여름이라고, 나른하다고, 막 쏟아져 나오는 이 책들 중에서 한번은 읽어보고 싶은 목록을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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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날아오는 로맨스는

좀 더 밝고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

 

그 중 가장 관심가는 책은 드라마와 글(대본)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 쓰는 남자 드라마 찍는 여자>다. ^^

 

 

 

 

 

 

오랜만에 만나는 요셉 작가의 글...

반갑다.

사실, 전작 두 편으로 끝나는 건 아닌가 살짝 서운해지려고 했던 찰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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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읽지 않았다.

어제와 오늘 두 권의 책을 읽었지만, 아무런 것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책을 구매했다.

 

미뤄두었던 책을 한권씩 구매하는 일이 요즘의 구매 패턴이고,

오늘은 전에 선물받은 책을 잃어버려서 그 책을 다시 구매했다.

 

사흘 후에나 도착할 것 같더니 방금, 갑작스럽게 출고작업중으로 뜬다.

알라딘은 이 시간에도 일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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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가려는 길에 알림창 확인하다가 화들짝...

이 책이 반값이란다.

 

1차세계대전사...

아, 정말...

이제야 반값하면 어뜨케.... ㅠㅠ

나, 알라딘에서 사고 싶었는데 말이여...

에이.... 징징....

 

 

 

 

 

 

 

 

 

안타깝게 아직 2차세계대전사는 반값이 아님. ㅡ.ㅡ;;;

 

 

그래서 확인해보니, 갑자기 반값 행사하는 책도 있고 전부터 반값했던 책도 보인다...

보관함에만 머물렀던 책을 좋은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미 구매한 책도 있기에 잘 살펴보고 있는 중...

 

 

 

 

 

 

 

 

 

 

 

그 외 관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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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을 몇권 읽다 보니 그 재미의 정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좋은 내용, 전달하는 메시지, 다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읽는데 재미있어야 하는 게 우선 아닐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고학년, 삼백이의 칠일장도 잘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내가 보기에는 이 책도 만만하지 않다. ㅎㅎ

<신고해도 되나요?>

먹지 말라는 불량 식품을 먹다가 나온 꿈틀꿈틀 벌레 한 마리 때문에 일어나는 소동인데,

아이들의 언어(줄임말 같은), 아이들의 사고방식(이게 왜 안되지? 하는 의문)이 웃음을 주면서 전달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의 에피소드 때문에 웃음이 났다.

 

돈큰도넛의 비싼 가격을 신고해야 한다는 발상이... 재밌다.

초등 저학년에 딱 맞는 시선으로 잘 짜여진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이제껏 내가 읽은 저학년 어린이책 중에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던 책은

<구구 스니커즈>와 <베토벤의 기적같은 피아노 이사 39번>이었는데, 이번에 읽은 <신고해도 되나요?>도 추가하련다.

 

 

 

 

근데 정말 요즘에도 100원짜리 불량 식품이 있는겨?

며칠 전에 동네 마트에 갔을 때는 옛날에 먹던 불량식품 비슷한 것이 1000원이나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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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구단씨 2014-05-21 11:54   좋아요 0 | URL
헐...
동네 큰 마트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거기 갔다가 쫀쫀이(?) 그런 거 있더라고요.
얼마냐고 물었더니 천원이라고 하던데요.
아, 요즘 불량식품 참 비싸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동네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 가봐야겠어요. 진짜 100원짜리 불량식품이 있나~ 없나~ 보게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