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 하나가 아닌, 이런 저런 다양한 느낌으로 만나고 싶은 책들이 점점 눈에 들어온다. 폭식하느라 체하더라도 조금은 더 넓게 맛있게 읽어보고 싶은...








깔깔~ 공항의 품격 그 다음 이야기가 나왔네.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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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들 볼 때마다 귀가 팔랑거린다. 청소년문학이 주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기분.
산문팔이 소녀 역시 기대되는 신간.

제목부터 사람을 끌어당기는 느낌...

벌써 3번째 젊은작가상 수상 작품집...
이번 표지는 촉감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보이는 것으로는 좋다. ^^
 









아, 이옥수님 작품 평소에도 즐기고 있는데 새로운 작품이 나왔네~

제목만 봐도 솔깃솔깃~!!








 

너무너무너무 기다려쓰~!!!
예판 기간이 너무 길다~ 빨리 빨리 보고 싶은데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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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이어서 계속 나온다...
봄인데, 졸리운데, 책이 재밌어야 할텐데....

요조님의 책.
재밌다는 입소문으로 출간되기 전부터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우아~ 전작들 인기 좋았는데, 이번 작품도 소개글 땡긴다~
 

참으로 봄스러운 표지. 그리고 설레게 하는 이야기. ^^

'들뜬'로맨스를 들려준다고 하네~

이 책으로 이 분 책을 처음 만나보려고...






제목이 웃겨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팥쥐도 콩쥐가 될 수 있는 거 아녀?

호올~! 긴 호흡 좋아요 좋아~

20년 우정의 이름으로....







닥터가 나오는 로설 쪼아~ ^^

도시여자와 시골남자~ 왠지 잘 어울릴 듯 해...








작가님 전작으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더니...
새로운 작품으로 또 만나게 되겠네...








봄이라고 책들도 막 쏟아져 나오는구나. 햇빛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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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밖으로 더 나가게 되는 시간이 많기도 하다.
그래서 꾸준히 나오고 있는 책들 속에서 잠시 갈등하기도 한다. 어떤 책을 들고 나가나?...

개정판으로 나온, '상처 입은 영혼'의 '길 안내자'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 책...

제 11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문학동네의 어린이도서와 청소년문학을 좋아한다.

류시화 시인의 세번째 시집.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박범신, 그가 사랑에 빠진 문학에 대한 감성이 들려올 것 같아서...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이야기.
갑자기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지인이 골라주신 책 몇권 더. ^^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을 좀 내려놓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다섯 권의 시리즈 중에서 두 권.

아.. 막.... 이렇게 두근거려도 되는 거얌?~

 

 


 

 

  




<책과 집>의 연장선인가? 일단은 너무 좋다. 보는 맛이 난다.
활용하거나 도움이 되는 목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으로 만난게 될 것 같다. 

드디어 이분의 이야기가 나왔구나... 언젠가는 나올 것 같더니만 역시나...

가끔은 그리웠다... 이분의 글이...

스토리 콜렉터 시리즈~ 기본은 하는 것 같아 무난한 선택.

기존의 이분 책보다 많은 말들이 담겨 있는... ^^

뭐라고 꼬집어 이유를 말할 수 없게 끌리는 책이 있다. 이 책이 지금 나에게 그렇다.






삼봉이발소 때문에 작가 이름 기억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작품이 나왔네.
그림 진짜 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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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손으로 읽고 귀로 듣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요즘 경험하고 있다.
점자를 통해 읽는 책, 누군가의 음성으로 듣는 책...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하는 궁금증이 컸었다.
예전에 절판된 어떤 책을 오디오북으로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손발이 오글거렸었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보는 경험은 조금 달랐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좋아하는 사람이 녹음한 책을 듣.는.다.
책을 읽어주는 그 사람의 감정을 담은 것이기에 더 가깝게 들리는 것일까?...

요즘 엄마가 빠져 있는 드라마 <적도의 남자>
처음에는 그런 드라마가 새로 시작했구나 싶은 마음이었는데,
어느 순간 스치듯 본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티비 앞에 주저앉았다.
책이 가득한 곳, 책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알고 있었던 책의 구절을 소개해주는 목소리.
몰랐던 책을 알아가는 재미...
가장 가슴에 담게 되는 건, 그 안에서 읽어주는 책의 구절들이다...


 





그리고 중독처럼 자꾸만 다음 회를 기다린다.
'오늘은 무슨 책을 들려줄까?' 하는 기대감으로....

 

 

지인이 골라본 도서 몇 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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