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이어서 계속 나온다...
봄인데, 졸리운데, 책이 재밌어야 할텐데....
요조님의 책.
재밌다는 입소문으로 출간되기 전부터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우아~ 전작들 인기 좋았는데, 이번 작품도 소개글 땡긴다~
참으로 봄스러운 표지. 그리고 설레게 하는 이야기. ^^
'들뜬'로맨스를 들려준다고 하네~
이 책으로 이 분 책을 처음 만나보려고...
제목이 웃겨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팥쥐도 콩쥐가 될 수 있는 거 아녀?
호올~! 긴 호흡 좋아요 좋아~
20년 우정의 이름으로....
닥터가 나오는 로설 쪼아~ ^^
도시여자와 시골남자~ 왠지 잘 어울릴 듯 해...
작가님 전작으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더니...
새로운 작품으로 또 만나게 되겠네...
봄이라고 책들도 막 쏟아져 나오는구나. 햇빛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