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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쌓여있어도 읽지 않는데, 계속해서 나오는 신간들의 홍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차곡차곡 또 담아놓는다...

기존의 작품들로 이미 그 호감도를 상승시킨 미나토 가나에.
이번 시간 역시나 기본 이상은 할 거라는 기대에 살포시 담아본다.

작지만 실속있는 집이 보여질 것 같은 궁금함이 생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잘 맞지 않을가 싶은...









 

죽음 전후를 관리해주는 회사라니.. 풋~!

은희경이라는 이름 자체로 볼 수밖에 없는 책...





드라마로 만나기 전에 더 먼저 만나보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해지는 책이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까지 반갑네~

 

 








 

나에게 좀 특이한 느낌으로 다가온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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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세이초 월드.
그 흥미로움을 점점 더해가는 듯...











세이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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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눈물로 엄마를 만나야 할 책이 오는 건가?? ㅠㅠ


 

 

책도 예쁘지만, 가만히 들려오는 그 목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잔잔하게 들려오는 이야기가 좋은...








 

목 빠져라 기다린 책들이 이렇게 나오니, 감동 두배 기쁨 두배.









 

공부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시리즈. ^^









 

 

도진기님의 신간. 장편과 단편이 나왔는데, 전작들의 느낌을 살펴보면 선택하기에 충분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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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5월의 시작과 함께 나에게 온 것은 졸음...ㅠㅠ
평소에는 잠이 안 와서 신경이 곤두설 정도였는데, 그동안 밀린 잠이 한꺼번에 오듯이 막 졸려...
시원한 보리차 한잔으로 잠을 날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신간평가단 11기의 읽고 싶은 소설을 골라본다.
룰루랄라~ 쒼나~!!!
어떤 도서가 선정될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고르고 있는 지금 기분은 째진다~ ^^

“이제 당신은 왜 당신이 제게 끌리는지 알아요.
왜 당신의 몸이 제 몸으로 휘감겨 오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요.
그렇게 두세요, 오로라. 제게 와서 휘감기게 두세요.” 


자유와 관계에 대한 갈망...이라고 했다. 무언가 신비스러운 느낌도 들지만, 사실은 그 안을 들여다보고 싶은 호기심에 더 끌렸던 책이다. 어서 그 뚜껑을 열어보고 싶어서 궁금할 지경...







 

4월의 출간 소설 중에서 이 책이 정말 궁금했다.

프랑스문학인데도 불구하고 우중충하거나 거리감 있게 다가왔던 선입견 보다는,
이 이야기가 얼마나 나를 즐겁게 해줄까 하는 기대감이 컸다.
아~ 궁금해 미치겠어. ^^

사랑을 잃고 실의에 빠졌던 여자가 그 슬픔을 이겨내고 사랑을 다시 찾아가는 그 모습이 아릿하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 그리고 싶은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 속에 그대로 전달해지기를 바라면서...
5월이다. 사랑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날들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소설이 있다면 그게 바로 추리 미스터리 소설이 아닐까 한다.
여름을 겨냥해서 많이 출간되기도 하지만 꾸준히 새로운 소설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역시 독자의 끌림은 어쩔 수 없나보다.

읽으면서 동시에 머릿속으로 영상이 만들어져 같이 흘러가는 소설.
이 책이 그 즐거움을 줄 것만 같다. 사이코패스의 잔인함은 별로지만, 소설로 만나는 재미는 충분할 것만 같아서 기다려지는 책.






 

표지만큼이나 제목도 아름답다.
꽃이 되고 싶어라...

조금은 과장된 웃음이 아닐까 조금은 억지스러운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있지만
이야기로 즐기면서 유쾌하게 담아내면 될 것만 같은 소설.
돌석이 미소에게 보냈다던 38행시 역시나 궁금하다. ^^







이런 추리소설을 읽고 싶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독자의 눈을 끝까지 끌어당기는 마력을 제대로 발휘할 것만 같은 소설.
감춰도 감춰지지 않을 것만 같은 이야기들에 푹 빠져들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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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진양님의 신간. 좀 답답하게 느껴지던 전작과는 다르게 다가왔으면...








요즘처럼 머리 아프고 쉬어가고 싶을 때는 로맨스소설이 필수~!
진짜 로맨스소설 한권 읽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실제 촉감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표지 디자인 예쁘다...









 

한권으로 나왔네. 페이지수가 상당한데, 책을 들고 있는 손이 무겁겠구낭...
표지도 맘에 들고...

 

작가님의 전작이 즐겁게 읽혀서 이번 신간도 관심 증폭. ^^










제목이 예뻐~ ^^

 

작가님의 전작 잔잔하게 흐르는 게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런지....흐음~

 










십년지기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작가님 이름으로만으로도 눈여겨 보게 되는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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