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진양님의 신간. 좀 답답하게 느껴지던 전작과는 다르게 다가왔으면...
요즘처럼 머리 아프고 쉬어가고 싶을 때는 로맨스소설이 필수~!
진짜 로맨스소설 한권 읽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실제 촉감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표지 디자인 예쁘다...
한권으로 나왔네. 페이지수가 상당한데, 책을 들고 있는 손이 무겁겠구낭...
표지도 맘에 들고...
작가님의 전작이 즐겁게 읽혀서 이번 신간도 관심 증폭. ^^
제목이 예뻐~ ^^
작가님의 전작 잔잔하게 흐르는 게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런지....흐음~
십년지기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작가님 이름으로만으로도 눈여겨 보게 되는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