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지 마... 제발...


윤태호의 로망스를 이제야 알고 구매하려 했더니 절판...
생각보다 중고 가격도 좀 쎄더라.
찾아보니 다행히도 도서관에 딱 두권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오래된 책이다 보니 책 상태가 다 지지하더라는...
그나마 깨끗한 책으로 골라서 빌려왔는데,
한참 재밌게 읽고 있는데...
누가 이렇게 찢었어!!!!!
여덟쪽이나...
없으니까 사라진 페이지가 더 궁금해... ㅠㅠ
너무 재있는 이야기라 찢어간 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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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3-11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의 책을 누가 감히 찢으셨나요!!!???^^

구단씨 2019-03-13 14:34   좋아요 1 | URL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ㅠㅠ
딱 한 챕터 찢어간 것 같은데, 없어지니까 그 부분 내용이 더 궁금합니다. ^^
 

 

휴대하기 편하고,

내용도 괜찮은 한국 문학 시리즈.

벌써 세번째 도서가 나왔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봄이 오려는 길목에서 만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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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양장 합본

표지만 봐서는 무슨 고전 같은 느낌...
엄마가 유일하게 보시는 성경책 느낌도...
어울린다...

근데,
두권짜리 반양장 도서가
한권짜리 양장 합본으로 이제 나오면 우짜라고...

여기서 또 한번 느끼게 되는 게,
신간은 빨리 사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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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진자

소장욕 넘치게 하는 디자인.
장미의 이름 리커버 에디션과 시리즈처럼 만들어서 더 좋음.
예쁘다.
그냥 꽂아만 놔도 고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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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인 스님 전작을 큰글씨 책으로 읽고 있는데
그 사이에 새 책이 나왔네...

착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조금은 느긋한 마음이고 싶을 때
읽기 좋은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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