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 일공일삼 3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에디스 쉰들러 그림, 김경연 옮김 / 비룡소 / 1997년 8월
평점 :
절판


요켈은 남자아이, 율라는 여자아이, 예리코는 커다랗고 착한 개이다.

어느 날 왼쪽 발이 조금 큰 요켈과 오른 쪽이 조금 큰 율라는 신발 덕분에 만나게 되었다.

요켈은 신발 때문에 한 번 만나고 난 이후 부터 율라를 정말 만나고 싶어했고 율라도 마찬가지였다.

율라의 생일날 율라는 할아버지에게 요켈이 오지 않는다면 생일 파티를 망칠 거라고 했다.

결국 할아버지는 요켈을 찾으러 다녀서 학교에서 겨우 찾아서 생일파티에 오라고 전해준다.

요켈과 율라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많이 친해지게 되었고

자기가 가진 것을 반반씩 서로에게 주었다.

요켈과 율라는 둘 다 빨강머리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나도 요켈과 율라처럼 나와 같은 점이 많은 친구가 몇 명 있다. 

나도 요켈과 율라처럼 그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싶다.

이 책은 사실적이고 주인공들의 기발한 생각이 웃겨서 친구들도 읽으면 분명히 재미있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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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5 18: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8-0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뭐, 그거나 그거나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