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팔고 있는 갈치예요.

사진으로 봐서는 언뜻 드러나진 않지만 이 갈치의 생물 무게가 약 500g 정도가 되는데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어 진공포장을 한 것래요.

재래시장에서 어머님만 장사를 하고 계실때는 이런 진공포장은 꿈도 못 꿔 봤는데...

우리 신랑이 어머니 가게를 도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맨 처음 시도한 작품이지요.

아직 서툰 감은 없지 않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해 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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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2-10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깔끔해서 좋아 보이네요. 이런 건 택배주문으로만 받아볼 수 있나 했는데.

홍수맘 2007-02-11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희가 제주, 서귀포에 있는 관계로 우체국 등의 택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통때는 서울은 당일 배송, 지방은 익일 배송이 가능한데요.
요즈음은 설 대목이어서 서울이 이틀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010-3362-4188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올려야 하는데 아직 그 방법을 몰라, 이렇게 따로따로 올립니다.

역시 돈내코 계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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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저희 동네에 기다리던 눈이 왔어요.

그래서 동네 계곡에서 한컷 찍어 봤는데요, 의외로 예뻐서...

여기는 서귀포에 있는 돈내코 계곡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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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사는 곳이 제주도에서 남쪽에 있는 서귀포 거든요.

그래서 의외로 눈이 잘 안 와요.

근데 2월 2일날 꽤 많은 눈이 내렸었는데요,

다음날 집 밖에 나가보니 파란 하늘과 눈덮힌 한라산의 모습이

넘 예뻐서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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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주문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릴려고 연하장을 만들어 봤어요.

우리 부부 둘다 컴이 서툴러서 좀 그렇기는 하진만, 아쉬운 대로 보내 드릴려구요.

근데 의외로 주문이 없어서 그냥 썩히게 될까봐 안타까워서 여기에라도 올려 볼려구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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