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
월요일 오후에 반가운 손님이 왔어요. 보이시죠? 바로 요 녀석들이랍니다. 이 기쁜맘을 어찌 표현하리요. 헤헤헤
현재 "봄날의 팔광" --- 설정은 좀 그랬지만 역시 현고은씨의 글은 재미있게 읽혀내려 가요. --- 을 다 읽었고, 오늘부터 "거인의 정원" 들어갑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잘 읽고 엄마한테도 보여드릴까봐요. 요즘 몸이 안 좋으셔서 계속 집에만 계시거든요. 지금 저번에 님 페퍼에서 힌트를 얻어 주문한 <온리유> 읽고 계시거든요. 이 책들도 제가 빨랑빨랑 읽고 엄마한테 넘겨 드려야 겠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말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