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이라 홍/수를 데리고 가까운 공원에라도 가볼까 해서 함께 김밥을 만들었답니다. 엄마가 김밥재료들을 준비하는 걸 보더니 자신들고 김밥만들기를 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함께 만들어 봤어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한참이네요. 그래도 자기들이 직접 만들거라면 만들기가 무섭게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니 흐믓합니다. ^ ^.

입에 김밥을 물고는, 열심히 김밥재료를 얹고 있는 홍이 !!!

앗, 삐침 머리가 살짝 보여요. ㅎㅎㅎㅎ
너무 사진을 의식한 것 아니냐 , 홍아 !!!

역시, 김밥만들기를 즐기는 수!!!

하도, 열심히 김밥을 열심히 만들어 사진마다 다 흔들려 이것 하나 건졌다. ^ ^;;;;;.

홍/수가 만든 김밥
같이 드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