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홍/수랑 천연비누 만들러 갔다왔습니다. 오늘은 엄마들이 좋아할 비누--- 진주가루+장미가루+아로마오일---와 제주의 봄을 느낄 수 있는 비누---유채꽃+아로마오일---  두 종류를 만들었답니다.

이젠 홍/수가 먼저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얘기하네요. 그래서 한 컷씩만 찍어봤습니다.



  일단, 홍이의 모습입니다. 붉은 빛의 비누가 진주(미백짱!!!)+장미+아로마오일을 섞은 비누구요,

노란빛의 비누가 유채꽃+아로마오일을 섞어 만든 비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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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3-1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참 예뻐요. 수가 들고 있는 붉은색 하트 비누, 탐나요^^

홍수맘 2007-03-1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반갑습니다. 생각보다는 어렵지는 않은데요, 천연비누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구를 사서 하느니 천연비누를 만드는 곳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있답니다. 애들이 무척 재미있어해요. 종종 놀려오세요.
배혜경님/ 우리 애들 항상 예뻐해줘서 넘 고마워요. 특히, 이 붉은색 비누는 진주가루와 장미가 들어가서 미백에 좋다니까 사실 저도 탐이 납니다.배송비 걱정만 없으면 님께 막 보내고픈 게 제 맘이랍니다.^ ^.

무스탕 2007-03-16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누가 먹고싶게 생겼어요. 저걸로 세수하면 10배는 이뻐질거같아요 ^^

치유 2007-03-16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비누색상들 너무 이뻐요..
모델료를 많이 지불하셔야겠군요..*^^*

홍수맘 2007-03-1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글쎄, 암튼 천연비누 만드시는 선생님 말로는 그야말로 왓따!!!라고 하시는데요, 저희는 수 아토피 때문에 동백비누를 위주로 쓰다가 미용비누는 오늘 처음 만들어 봤답니다. 이참에 저도 한번 그냥 확~ 써 버릴까요?
배꽃님/그쵸? 자연의 색이 더 예쁠때가 많아요. 모델료는 음~ 고민 좀 해 볼께요.

2007-03-16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3-1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용^^ 급한 건 아니에요. 기다릴게요ㅎㅎ

마노아 2007-03-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진난만 순진무구 아이들 표정 너무 예뻐요^^ 천연진주 비누 쬐만한 것 써 봤는데 좋더라구요^^

홍수맘 2007-03-17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그렇군요. 그냥 제가 확~ 써 버릴까요. 님들 얘기를 들으니 저도 하나 쓰고 싶어지네요. 이건 아꼈다가 주문주시는 분들께 감사선물로 드릴려고 만든건데 ㅠ.ㅠ

세실 2007-03-17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갑자기 삼치 또 구입하고 싶어졌어요...비누때문에라도. ㅋㅋ
조금 있다가 삼치 구입할께요~~

홍수맘 2007-03-1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고마워요. 삼치도 고등어 처럼 님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주문은 언제나 대환영 이랍니다.

똘순맘 2007-04-0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요..물어볼게 있어서요..사진에 보니깐 아이들이랑 비누만들어 갔다오셨던데..그 장소좀 알수 있을까요? 제가 찾다 찾다 못찾고 있거든요...부탁드립니다..

홍수맘 2007-04-09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순맘님>반갑습니다. 혹시, 서귀포에 사세요? 그러면 구)중앙파출소에서 바다쪽으로 난 새 길로 가시면 "퀸모텔"이라고 있거든요. 그 바로 옆건물이랍니다. 제가 그곳 연락처 남길께요. 064)762-4736 입니다. ^ ^. 한번 전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