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우리들은 1학년> 책을 다 마쳤습니다.
다음 달부턴 정말 국어, 수학 책 공부를 하게 되네요.

학교에서 올 때 시간표를 받아올 지 않았더니 급식안내랑 주간학습안내장만 있네요.
3장이라고 하는데 급식안내문이 2장이라, 울 아들 그냥 총 3장인지 알고 받아왔다고 합니다.

과연 다른 한 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꼭 오늘 있어야할 것 같지는 않아서 친구네 집에 물어볼까 하다 그냥 두었어요.

아이에게 교과서 어떻게 가방에 넣어야하는지 알려주려고 같이 가방 챙기려다 문구점에 가서 비닐커버 사서 씌우고 이름도 쓰고...

총 9권인데 수학 책이랑 익힘책은 같이 갖고 다니는 것 알겠는데 '생활의 길잡이'책은 도대체 뭔지...
나중에 보니 '바른 생활'할 때 같이 가져가는 것 같네요.
완전 초보엄마 티 팍팍 납니다.

게다가 주간학습안내문에는 바생, 슬생, 즐생, 말듣 이렇게 되어있어 울 아들 도대체 뭐냐고 묻습니다.ㅋㅋㅋ
제가 바생은 바른 생활을 줄여서 부르는 거라고 했더니 어떻게 아냐고 맞는지 자꾸만 묻습니다.

아무래도 일주일 정도는 책가방 챙길 때 같이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간학습안내에 있는 시간표는 계속 똑같겠지요?

내일은 시간표 크게 워드로 쳐서 예쁘게 뽑아 아이 책상 위에 놔야겠어요.
바생은 (바른 생활, 생활의 길잡이) 이렇게 함께 표시하면 혼자서 잘 챙길 수 있겠지요.

학교에 입학하니 유치원 때보다 손이 더 많이 가네요.
전 더 편할 줄 알았는데...
다른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겠지요?
내일은 날씨가 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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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4-0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지나면 책 학교에 모두 놓고 다닐꺼예요~~ 알림장 열심히 챙기셔야 할듯.
숙제할 교과서를 가져오지 않아 옆집 친구에게 물었던 적이 비일비재 합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화창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무스탕 2007-04-0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애들 학교는 저학년은 매주 시간표가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워드작업 안했습니다.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다음주 일정을 나눠주니까 그거 보고 챙기시면 될듯싶어요.
울 애들은 곧죽어도 책은 다 싸짊어지고 다니더라구요 ^^;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