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랑 알파벳은 끝내야할텐데... 걱정이다... -_-0
그럼 8월에는 기초 문법 떼고 9월부터는 심화학습으로 들어간다..이런 계획인데... 오늘이 이미 7월14일... 괴롭군....
그러니까 내가 최근 3개월간 17만원 어치 책을 샀다는 얘기다... -_-00 과소비다...아무리 책이라지만 ..
뿌듯하다기보다는 충격적이다...
알라트리스테 시리즈 <루시퍼의 초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약간 스페인의 황금세기가 재미있어지기도... ^^;;
미겔 우나무노 <착한 성인 마누엘 등> : 좀 이상하다... -_-00 번역의 문제인지 작가의 문제인지 아니면 시대에 뛰떨어진 정도의 문학인지... 아...이것도 작가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을 지금 읽으면 이렇게 당혹스러울까? 지드의 좁은문은 어떨지...
<스페인 황금세기 문학> 92쪽까지
아가사 크리스티에 버닝해버려서 기세좋게 펼쳐서 읽기시작한 것이 12시 반 .... -_-00
20페이지 읽고 잠이 들어도 어쩔수 없다고.... 수,목은 어차피 삼순이 보느라 독서시간이 팍 줄어버린다.. 근데 최유기 reload는 왜이리 재미있는 거야?
<루시퍼의 초대> 시작...
1장 읽고 잠들어버림 -_-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