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쁘고 바쁘고 바빠서 책도 못읽어서 하루에 15분만 읽자는 작은 인생의 목표도 못채우고

사는 나이지만, 이상하게 서점에 갈 시간만은 많아졌다 요즘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저께 서점에서 보고 눈이 휙 돌아간 책과 요즘 맘에 감겨오는 책들.....

 

 

 

 

항상 좋아하는 마플 아줌마와 관련없는 추리소설....마플에 대한 얘기가 한 줄이라도 나올까싶어서

살짝 마음속에 찍어두었다

 

 

 

 

 새로운 작가들로만도 정신없는 추리소설계이지만 고전의 힘은 아직도 건재하다. 서점에서 두 세

장 펼치면서  책 바구니에 넣기에 저항하기를 포기했다. 그래도 3월10일까지는 버텨야한다. 책값

만 두자리숫자로 가고 있다. ㅠ.ㅠ

 

 

 

 

 "도쿄밴드왜건"을 즐겁게 읽은 나는 당연히 이 후편에도 손이 닿아있다 ^^;;

  즐거운 3월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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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못 읽은지도 며칠이 지났고, 피곤이 겹쳐 삭신이 쑤셔오고 있고 써야할 보고서와 해야할 일들이 달까지 도착하도록 쌓여있고 걸리는 인간은 모두 성질내서 쫓아버리는 와중에도....

나는 일본 여행갈거다~~

통장이 마이너스나건 말건, 엔화가 오르건 말건, 그 사이에 일땜시 대형사고가 터져서 짤리건 말건 나는 무조건 여행갈거다....흑...ㅠ.ㅠ

스트레스는 돈으로 푸는거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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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8-01-12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승은 3번이 아니라 5번 내는 겁니다 다락방님.
 

 분명 매일 읽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적는 것보다 더 많이 읽을 때가 있다.

어느날은 바빠서 안쓰고 어느날은 귀찮아서 안쓰지만 대부분의 원인은 알라딘에서 에러가 난다.

세 번, 네 번쯤 에러가 나면 딱 두 줄 쓰는데 꿋꿋이 시도할 만한 기분이 나지 않는다....

내 pc 만의 문제인건가??  ... -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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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호로시 다다 심부름집 >

< 도꾜밴드왜건> 완독

책 2권과 홍차 2잔, 가을 햇볕,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 낮잠

으로 보낸 즐거운 토요일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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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 스킨에 2단 메뉴로 바꾸니 좀 낫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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