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쁘고 바쁘고 바빠서 책도 못읽어서 하루에 15분만 읽자는 작은 인생의 목표도 못채우고

사는 나이지만, 이상하게 서점에 갈 시간만은 많아졌다 요즘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저께 서점에서 보고 눈이 휙 돌아간 책과 요즘 맘에 감겨오는 책들.....

 

 

 

 

항상 좋아하는 마플 아줌마와 관련없는 추리소설....마플에 대한 얘기가 한 줄이라도 나올까싶어서

살짝 마음속에 찍어두었다

 

 

 

 

 새로운 작가들로만도 정신없는 추리소설계이지만 고전의 힘은 아직도 건재하다. 서점에서 두 세

장 펼치면서  책 바구니에 넣기에 저항하기를 포기했다. 그래도 3월10일까지는 버텨야한다. 책값

만 두자리숫자로 가고 있다. ㅠ.ㅠ

 

 

 

 

 "도쿄밴드왜건"을 즐겁게 읽은 나는 당연히 이 후편에도 손이 닿아있다 ^^;;

  즐거운 3월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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