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일하고 먹고 일하고 중간에 딴생각나면 알라딘 들어와서 글 한 줄 읽고 가고...

  아직도 한시간은 남은 듯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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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라운 2007-01-19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행복한 일이죠 ^^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그린브라운 2007-01-1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찾아주셨는데 제가 감사하지요 즐거운 하루되셔요~
 

  원래 이번 겨울여행의 계획은 일주일간의 스페인여행이었다.

  포기했다. 날짜도 너무 늦게 잡혔고 표도 없거나 비쌌고 일정도(업무상 압박이) 불가능했다.

  다시 마카오 여행을 계획했다. 오늘 계획하고 오늘 예약하고 오늘 캔슬했다. ㅠ.ㅠ

  오늘 갑자기 떨어진 오더때문이다. 멍청하고 부지런한 상사...덕분이다. 담주에 할 일을(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오늘 떠올리면 어쩌라는 건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hoteltravel.com에선 연락이 왔다. confirmed되었다고...  내가 취소요청메일을 보내고 두시간만에...

  그럼 cancellation fee를 내야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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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주일간 잊어버렸던

 주민등록증..... 엄마가 갖고 계셨다. 도장도.... 받은 엄마는 잊어버리셨다쳐도 드린 나는 왜 잊어버린걸까? ㅠ.ㅠ

  운전면허증......도서대출증 분실신고를 위해 가져간 종이가방안에서 찾았다.

  도서대출증...... 분실 신고했다.

 

  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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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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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 2006-10-25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근사한 목표을 생각하고 들어왔었는데 ㅋㅋ 넘 웃었어요

그린브라운 2006-10-2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결국 달성못했어요
 

 책 못읽은지 이틀...야근으로도 모자라 싸들고 집까지 들고갔더니 딴 짓은 할지언정 책은 못읽겠어서 -_-0

<에도의 패스트푸드>는 고지를 앞두고 여전히 남겨져 있다. 

 여행을 갔다왔고 미리 받은 추석보너스는 벌써 다 썼고 담달에는 월급도 작고 9월에 신나게 알라딘에서 산 책들도 아직 쌓여있는데 반짝거리는 책들이 또 많이 나와있다. ㅠ.ㅠ

 

 

 

 

 수명이 길 책이 아니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한 달짜리 잡지보다야 긴 수명이지 않겠는가?  쇼핑하고 싶고 놀러가고 싶고 여행가고 싶어지게 만드는게 좀 문제인 책이지만... 색깔 이쁜 사진만으로도 마음이 풀린다

 

 

 

 

 

마일리지도 높고(마일리지 낮은 책을 한번 정리했으니 ^^;;) 명랑쾌활한 소설이라는데다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이라는데 좀 늦었지만 아직도 이른 편이다.

 

 

 

 

 

3000원 쿠폰에 "우부메"가 무서웠지만 그래도 너무 매력적이라 항상 소장하고 싶던 작가의 신작이라니...

헌책방의 로망에도 추가 별점 ^^

 

 

 

 

빅토리안의 말때문에 "빅토리아 시대의 명사들"도 산 나인데 더 변명이 필요할까?

그러나 하이드님의 도발적인 리뷰를 읽다보니 파울즈의 "프랑스중위의 여자"의 한 부분이 생각났다

미스테리와 빅토리안.... 더더욱 끌리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사도 보관함에는 항상 101권이라니 이상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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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10-11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그렇게 사도 보관함에 400여개. -_-;;
핑거스미스. 재미있습니다. 기회되시면 드라마도 찾아서 보시면 눈도 즐거워요. 작가의 전작은 티핑더 벨벳 포인트.는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드라마로만 봤어요) 빅토리아 시대로 걸어 들어가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