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자주 눈에 띄었다.
사실은 이시봉이 개 이름인줄 몰랐는데, 친구로부터 개이름이라는 얘기를 듣고
궁금했다.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친구의 추석 선물이 도착했다.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는데 이 책이 도착하다니.
이기호 작가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런 우연이 또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내가 이기호 작가의 책을 읽는 줄 어떻게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