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이 집으로 가는 길이라면.


병원에서 퇴원하고 요양병원으로 가는 엠블런스 안에서
내 손을 꼭 잡은 엄마를 보면서
많은 말을 할 수 없었다.

"엄마 비가 많이 안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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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07: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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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23: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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